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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복흥 주민, 교통불편 말끔히 해소

정읍터미널·임순여객합의, 13일부터 임순여객 정읍터미널 이용

2017년 07월 19일(수) 14:48 [순창신문]

 

ⓒ 순창신문



쌍치면과 복흥면에서 정읍을 오가는 임순여객 운행버스가 정읍터미널을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지역 주민불편이 말끔히 해소됐다.
군은 지난 13일부터 임순여객 농어촌 버스가 정읍터미널에서 승하차 할 수 있도록 임순여객과 정읍터미널이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복흥·쌍치면과 정읍시를 오가는 임순여객 버스는 정읍터미널 사용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한동안 터미널에서 50m정도 떨어져 있는 인근 버스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승하차 해 왔었다. 그로인해 쌍치·복흥 주민들은 승강장까지 무거운 짐을 들고 걸어가야 했고, 승강장 대기의자 부족은 물론 화장실 이용에도 큰 불편을 감내해 왔었다.
이에 군은 주민들의 불편이 많다는 점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먼저 장명균 부군수 주재하에 임순여객과 정읍터미널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양측이 상생하며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해왔다.
이러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임순여객과 정읍터미널은 우리 군 측의 적극적 중재를 받아들여 주민불편을 없애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임순여객 터미널 재사용에 뜻을 모았다.
임순여객 정읍터미널 승하차 재개 소식을 접한 쌍치 복흥 주민들은 “그동안 정읍을 오가면서 터미널에서 버스가 서지 않아 무거운 짐을 지고 이동하는 불편이 컸다” 면서 “이번 합의로 복흥과 쌍치면 주민들이 정읍을 오가는데 불편함이 해소돼 기쁘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교통편의를 위해 마을택시를 확대하고, 순창~서울고속버스 승차권을 모바일 또는 인터넷에서 사전 예매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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