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소장 채수정)는 고추품평회에 이어 이번에는 콩 품종 비교 시험포 평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jpg)
7일 구림면 월정리 삭골 산지소득개발시험포 현장에서 열린 이날 품평회에는 콩 재배농가, 장류가공업체, 여성단체, 공무원, 지역농협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콩 품종 비교시험포 운영상황과 올해 논콩 재배 추진상황 등을 청취하고 고품질 콩 품종별 특성 및 샘플 비교전시, 콩 관련 농기계 전시현장 등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인형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순창은 장류의 본산지로서 고품질 장류생산을 위해 순창산 원료를 사용, 농가소득을 올리고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순창지역에 적합한 최상의 콩․고추 품종을 선별하는 품평회를 통해 농가에는 우량품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순창장류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은 우수한 콩, 고추 품종을 농가에 보급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장류품질 고급화를 꾀해나가기 위해 시험포내에 600평의 콩 비교시험포와 900평 규모의 고추 품종별 비교시험포를 운영중에 있다.
특히, 콩 품종 비교시험포내에는 장류용으로 태광콩 등 15종, 나물용으로 풍산나물콩 등 5종, 특수용으로 검정콩3호 등 4종과 비린내 안나는 콩(진품콩) 등 총 25개 품종이 시험재배되고 있다.
이와함께 군은 명실상부한 장류메카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해나가기 위해 원료농산물 계약재배 추진과 대규모 논콩 집단재배단지 조성, 논콩 재배농가에 대한 생산보조금 및 농기계 구입자금 지원 등 다양한 시책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