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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스포츠 마케팅 성과 성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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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대회 유치, 120개팀 순창 찾아 전지훈련 진행
유소년야구대회 등 종목 다변화 시도 94억 경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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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8일(수) 14:4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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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군이 올 한해 추진한 스포츠 마케팅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경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올해 44개 대회를 유치하고 전국에서 120개 팀이 순창을 찾아 전지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에 따른 대회 개최기간만 155일이고 전지훈련 기간은 315일이다. 또 금년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순창을 방문한 인원은 7만6천여명이라고 군 측은 집계하고 있다.
특히 군은 대회개최 85억 전지훈련 9억원 등 경제파급효과가 총 94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군 측은 스포츠대회 참가자들은 경기 기간 동안 순창 지역에서 머물며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식당, 숙박업 등 지역 상인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경제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진단했다.
이처럼 군이 스포츠마케팅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는 데는 “실내 다목적 돔구장을 비롯해 겨울철이나 비 오는 날씨에도 테니스와 정구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경기장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는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군은 지난해 4면의 실내구장을 완공해 총 8면의 실내 구장을 갖추고 있다.
대회 유치를 우한 경기장 인프라와 함께 군 스포츠마케팅 관련 직원들의 열정과 노하우도 큰 몫을 하고 있다는 것이 군내 체육관계자들의 말이다. 직원들은 대회기간 155일은 물론이고 전지훈련이 진행된 315일 동안 휴일도 반납하고 대회진행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테니스, 정구 등 실내구장에 의존하지 않고 유치대회 종목의 다각화에 나서 큰 성과를 거뒀다. 실제 올해 10월 전국단위 야구대회인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는 큰 성과로 남을만하다. 이번 야구대회 참가자는 30개팀 800여명에 이른다. 군내에 제대로 된 야구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경기장을 활용한 열정의 마케팅으로 이뤄낸 성과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가 나타낸 한해였다. 특히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를 유치해 경기종목을 다변화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준 한해였다”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군민들의 경제에 도움이 되고 순창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대회 유치에 노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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