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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을 보는 눈! 丙申年 순창을 달군 10대 뉴스

2016년 12월 28일(수) 14:04 [순창신문]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저물어 가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온 국민이 충격에 빠지고 분노한 국민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나섰다. 새롭게 떠오를 정유년의 해가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2017년 정유년(丁酉年) 희망의 새 해가 솟길 바라며 2016년 순창의 10대 뉴스를 돌아본다.


1. 공창환 전 비서실장 실형 선고받아 / 2016년 2월 3일
재판부‥징역 4년·벌금 5000만, 추징금 5000만원 선고
뇌물 추가요구·승진대가 금품요구 혐의는 무죄

태양광사업 허가를 내주겠다며 사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구속 기소된 군수 전 비서실장 공모(48)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남원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장낙원)는 지난달 28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공모씨에게 징역 4년 및 벌금 5000만원,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 공씨는 직무와 관련해 5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했고, 수수한 뇌물액수가 상당하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더욱 높다”며, “공무원의 뇌물 범죄는 직무집행의 공정성과 청렴성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신뢰를 크게 훼손하는 범죄로서 엄히 처벌함이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2.국회의원선거구 남원·순창·임실 선거구 통합 / 2016년 3월 2일
전북 11→10개 1석 감소...수도권 10석 증가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기존 순창과 남원시에 임실군이 다시 포함되며 지역구가 임순남으로 재편 통합됐다.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달 28일 20대 총선 지역구 의석수를 253석으로 7석 늘리고, 비례대표 의석수를 47석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 7월 15일 획정위가 출범한지 228일만이다.
이날 제출된 획정안에 따르면 먼저 전북은 전남·강원과 함께 각각 1석씩 의석수가 감소했다. 경북은 2석이 줄어든다. 반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의석수는 현행 112석에서 122석으로 10석이 늘어나게 됐다. 이중 서울·인천·대전·충남 지역은 1석씩 증가하고 경기는 8석이 증가한다.
특히 전북은 기존의 남원·순창선거구에 임실군이 합쳐졌다. 정읍시선거구에는 고창군을 포함시켰다. 김제·완주선거구는 각각 분리해 김제·부안 선거구와 완주·진안·무주·장수선거구로 조정됐다.


3.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 국회의원 당선 / 2016년 4월 14일
총 31,821표(39.12%) 득표…순창 6,783표, 남원 18,057표, 임실 6,981표 획득
2위 강동원 후보에 11,585표차로 낙승, 3위 박희승 후보 19,060표

ⓒ 순창신문


이용호 후보(국민의당)가 매서운 녹색바람을 일으키며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4.13총선의 초 접전지로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박빙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던 남원·순창·임실지역 투표결과,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가 39.12%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되면서 20대 국회에 입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용호 후보는 최종 개표결과 3만1,821표를 득표해 2만236표를 득표한 무소속 강동원 후보를 1만1,585표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압승했다. 이 후보에게 밀려 2위에 그친 무소속 강동원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후보는 1만9,060표에 그치며 3위에 머물렀다.

4. “오감자극” 2016 순창세계소스박람회 개막 / 2016년 5월 3일
100여가지 세계소스 총집합, 소스활용 다양한 체험거리 풍성

ⓒ 순창신문


세계 소스와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한 2016 순창세계소스박람회가 5일 고추장민속마을에서 막을 올린다.
‘Feel Spicy in Sunchang'이라는 주제로 세계 11개국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인 이번 행사는 순창 전통장류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소스박람회 프로그램 구성에 따르면 개막식이 열리는 5일 첫날에는 오전 11시부터 대한민국 소스의 여왕 ‘쉐프 예환’이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선보이면서 참여자들과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중앙 무대에서는 세계 11개국 100여개의 다양한 소스를 만나볼 수 있는 해외기업관과 국내기업관이 상설 운영된다. 국내에서는 장류, 절임류, 주류, 차류는 물론 어간장 소스 등 평소 접해볼 수 없었던 소스들이 전시된다.


5. 군의회, 제217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2016년 7월 6일
제7대 의회 전반기 마무리‥후반기 원 구성 마치고 의정활동 돌입
군의회가 제7대 후반기 의회 원 구성을 마치고 전반기에 이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제216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에 김종섭 의원, 부의장에 정봉주 의원, 운영행정위원장에 정성균 의원, 산업복지위원장에 손종석 의원을 각각 선출한 가운데, 이어 지난 4일 ‘제217회 순창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5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후반기 첫 정례회를 개회했다.
의회는(의장 김종섭) 이번 정례회에서 집행부가 상정한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6년도 제1차 기금운용변경계획(안),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사 및 심의 의결한다.
김종섭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우리는 새로운 다짐과 열의로 제7대 순창군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의 첫걸음을 내딛고 시작하게 되었다”며 “의장이라는 중임을 맡게 되어 개인적인 영광이지만, 그에 앞서 저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을 맡고 보니 어떻게 하면 군민이 공감하는 의회로 이끌어 갈까하는 생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2년간의 임기동안 제가 가지고 있는 의정 경험과 열정으로 순창의정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군민 여러분 앞에 엄숙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6. 김영란법 28일 본격 시행…내용 숙지 필요 / 2016년 9월 28일
법 적용 대상자·상한금액 등 확정 시행…‘3·5·10만 원 이하’ 원칙
경찰, 수사메뉴얼 자체배포‥자의적 법집행, 표적·과잉수사 피할 방침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이 28일 시행됐다.
해당 법 시행과 관련된 적용 대상자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주민도 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어 적용 상한액 등에 대한 정확한 숙지가 필요해 보인다.
‘김영란법’은 공직자와 언론인, 사립학교·유치원 임직원, 사학재단 이사진 등이 직무 관련성 또는 대가성에 상관없이 본인이나 배우자가 100만원을 초과한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형사처벌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해당 법은 지난해 3월 27일 공포돼 1년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치는 동안 그 대상자와 상한액으로 인해 사회·정치·경제 등 각계에서 상당한 논란을 불러왔다. 당초 공직자의 부정한 금품수수를 막겠다는 목적으로 제안됐지만, 입법 과정에서 법 적용 대상이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사 등으로도 확대됐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 법의 적용을 받는 대상자는 400만명에 달하는 공직자 등만이 아니라 일반인도 처벌대상에 포함이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국내 경제활동 영역에 악영향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 일반인 등 사회전반의 분석이 이어져왔다.


7. 전례없는 쌀값 폭락…뿔난 농민, 논 갈아엎다 / 2016년 9월 21일

ⓒ 순창신문


순창 농민들이 쌀값이 폭락하자 논을 갈아엎고 정부에 쌀값 보장 대책 마련을 강력 촉구했다.
20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북도연맹 순창군농민회은 풍산면 두승리 들녘에서 ‘쌀값 폭락! 박근혜 정부 규탄! 전북 농민 논 갈아엎기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농민회는 기자회견을 가진 후 한 농가의 낟알이 여물어 가는 논에서 트랙터 2대를 동원, 쌀값 보장 등을 요구하며 논을 갈아엎는 투쟁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쌀값이 전례 없이 폭락하고 있는데 정부는 3년 연속 풍작과 국민 소비량 감소 때문에 쌀값이 폭락한 것이라고 말하는 등 쌀값 폭락 문제를 국민과 농민에게 떠넘기는 수작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농민회는 무분별한 쌀수입, 특히 밥쌀수입의 즉각 중단과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시행을 정부에 강력 촉구했다.
농민회는 쌀값이 전례 없이 폭락했다면 조생종 벼가 3만 원대로 급락했으며 이마저도 수매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 농민들의 현실을 바라보면, 농민들은 2만 원대까지 폭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8. 강천산 진입도로 국지도 승격 / 2016년 7월 13일

순창읍 백산삼거리에서 구림면 월정삼거리까지 지방도 792호선 강천산 진입도로 9㎞구간이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으로 승격된다.
전북도는 7월 13일자로 국토교통부에서 지방도 792호선 강천산진입도로 9㎞ 구간을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으로 승격·고시함에 따라 4차로 확장 공사를 국비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지원지방도 승격으로 4차로 확장에 필요한 총사업비 919억원 중 공사비 70%인 548억원을 국비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해당구간은 연간 100만명이상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도내 대표관광지인 강천산 군립공원 진입도로이나 2차로로 도로 폭이 좁고 선형이 불량하여 상습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위험상존으로 주민들의 생활은 물론 관광객들의 통행에도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
그간, 지방도 792호선 4차로 확장은 열악한 지방재정 형편상 사업추진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됨에 따라 ‘20년까지 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1년부터 4차로 확장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강천산 군립공원, 순창 장류산업특구, 회문산 관광권 연계 등 관광자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9. 순창 장류산업‘대변혁’예고…파급효과“기대 돼”/ 2016년 12월 14일
참살이 발효마을 조성사업비 98억 국비 확보 성과
산업·문화·관광 융합 토탈관광·삼락농정 실현 속도

순창읍 백산삼거리에서 구림면 월정삼거리까지 지방도 792호선 강천산 진입도로 9㎞구간이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으로 승격된다.
전북도는 7월 13일자로 국토교통부에서 지방도 792호선 강천산진입도로 9㎞ 구간을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으로 승격·고시함에 따라 4차로 확장 공사를 국비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지원지방도 승격으로 4차로 확장에 필요한 총사업비 919억원 중 공사비 70%인 548억원을 국비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해당구간은 연간 100만명이상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도내 대표관광지인 강천산 군립공원 진입도로이나 2차로로 도로 폭이 좁고 선형이 불량하여 상습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위험상존으로 주민들의 생활은 물론 관광객들의 통행에도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
그간, 지방도 792호선 4차로 확장은 열악한 지방재정 형편상 사업추진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됨에 따라 ‘20년까지 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1년부터 4차로 확장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관광자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 ‘박근혜 즉각 퇴진’ 요구 촛불집회 / 2016년 12월 7일
순창군민행동, 지난 3일 100여명 참석
청소년들의 문화공연과 행진 이어져…

ⓒ 순창신문


지난 3일 우리지역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순창군민행동’은 또 ‘새누리당 해체’를 외치며, 광화문의 열기를 이어가는 퇴진 운동을 벌였다.
이날 참석한 100여명의 군민들은 멀리 서울까지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지역 집회에서 달래며, 엄중하면서도 간결한 외침을 연발했다.
참석한 군민들은, “순창 군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바로잡자”는 구호를 외쳤고, 청소년들은 문화공연을 이어가며 평화적인 집회임을 과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청 사거리에서 남원 삼거리, 해태아파트 앞 등을 행진하며 군민들의 염원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고대했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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