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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로 간 청암 스님 “불경과 성경은 하나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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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가정교회 '청암스님 초청 열린 예배'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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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4일(수) 14:0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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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모든종교가 추구하는 목적은 행복실현이라는 큰 가치와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순창에서 스님이 교회를 찾아 종교 간 이해와 소통을 위한 특별한 법문을 펼치며.승복 입은 스님이 교인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성가가 울려 퍼지고, 묵도와 기도시간이 이어졌다.
한바탕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 다음 스님이 무대에 오르면서 순창가정교회가 마련한 '청암스님 초청 열린 예배' 법문을 위해섰다며 불경과 성경에 나타난 공통점을 통해 종교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암 스님 (장덕사 주지)은 ‘과연 부처님과 하느님은 같은 가르침인가, 다른 가르침인가, 더 나아가서 종교간의 소통 지역간의 소통, 이웃간의 소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늘 강의를 시작했다.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스님의 법문에 귀를 기울이며 스님은 화엄경과 마가복음, 열반경과 마태복음 등에 나타난 공통점들을 하나 하나 열거하며 알기 쉽게 설명해 나갔다.
청암 스님 은 "예수님께서 뿌린대로 거둔다 하신 말씀은 불교의 인과응보와 같으며,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 하신 말씀은 금강경에서 이야기 하는 무주상 보시와 똑 같으며"같음과 다름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흐를 수록 참석자들은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시했다.
사와사키코 권사(가정교회)는 “오늘 성경말씀하고, 불경에 있는 내용들을 비교하면서 말씀하셨는데, 공통점이 많았고 저희 통일교회에서 추구하고 있는 통일에 대한 이야기도 말씀을 하셔서 정말 세계가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이런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창 가정교회는 2년 전부터 3개월에 한 번씩 지역 유지와 군민을 초청해 열린 예배를 드리고 있다.
강경우 목사 (가정교회)는 “이 예배가 우리 교인들만 모여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열린 예배로서 교회의 문턱을 넘어설 수 있는그런예배로서 열린 예배를 가지게 되었다”며 종교계가 먼저 화합하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자는 의미로 시작된 순창 가정교회의 열린 예배, 불경과 성경이 둘이 아닌 하나의 진리라는 것을 깨닫는 되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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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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