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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 중산 청동기시대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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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곤 순창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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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7일(수) 14:5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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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에서 국도 24번을 따라 남원 방면으로 가면 개 고개 동쪽에 중산리로 들어가는 어귀가 나온다. 이곳에서 북쪽 방향 1.3km 거리에 위치한 중산마을 북서쪽 500m 떨어진 논에 중산리 고인돌 떼가 있다.
마을 동쪽에는 순창군 인계면과 적성면 자연경계를 이루면서 한 갈래의 산줄기가 남쪽으로 길게 뻗어 내린다.
1982년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순창 지방의 전통무화 개발을 위한 연구라는 주제로 추진한 지표조사를 통해 처음 학계에 보고되었다.
1989년 전북 향토문화연구회에서 순창군 문화유적지표 조사와 2003년 전북대학교 박물관 주관으로 순창군 문화유적 분포지도 제작을 위해 추가로 지표 조사가 이루어졌다.
모두 2기의 고인돌이 남북으로 30m 거리를 두고 있다.
1호 고인돌은 마을 주민들이 암탉바위라 부르는데 동서로 장축 방향을 두었으며, 덮개돌은 길이 440cm, 너비 310cm, 두께 135cm이며, 굄돌은 확인되지 않았다.
중산리 고인돌 떼는 2기가 모두 논에 자리하여 유족의 보존상태가 좋지 않으며, 1호 고인돌 주변에는 소 축사가 있고 방치되어 있다.
순창군에서 구륭지와 평야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지역이 인계면이다.
인계면 동쪽에 자리한 중산리는 비교적 넓은 평야와 구륭지가 펼쳐져 있으며 그 남쪽에는 섬진강이 남서쪽으로 흐른다.
이곳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잘 살린 중산 고인돌 떼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유적이 밀집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고문헌 : 전북 전통문화연구소,
순창의 문화유산탐구(순창문화원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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