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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애 씨 적십자봉사회 사무실 건립비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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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7일(수) 13:5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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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적십자봉사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선영애 씨(79, 읍)가 적십자 순창지구협의회(회장 임금순) 사무실 신축에 써달라며 3000만원을 쾌척했다.
선영애 씨는 1979년 초 순창군내 최초로 적십자활동을 시작해 군적십자봉사회 ‘초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 초대회장은 지난 수십년간 적십자봉사회 사무실 건립을 위해 자신의 사비를 기금으로 모아서 이번 부지매입자금에 쾌적했다.
적십자 순창지구협의회에 따르면 봉사회 회원들도 십시일반으로 기금마련에 협조했다. 이로써 적십자봉사회는 전북 최초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자금을 모아 사무실을 건립하는 기록을 세워 그 의미를 더했다.
순창기구협의회 관계자는 “선 회장님은 봉사의 산 증인이자 롤모델이다. 회원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회장님은 61세가 되던 때부터 고생하는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사무실이 필요하다며 적금을 넣겠다고 말씀하셨다. 이번에 5000만원을 내려고 하시는 것을 노후자금으로 놔두시라고 간곡히 설득하고 필요한 건축비용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덧붙여 “보통 단체들은 보조금에 의지하려고 하는데, 도움 없이 회원들이 모으고 절약해서 짓게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선씨의 기금 희사와 함께 적십자봉사회 순창지구협의회는 순창읍 경천로 소재 대지 40평을 구입해 건평 20평인 사무실 건축을 시작했다. 지상 2층 규모로 건축해 2층에는 선 초대회장이 거주할 예정이다.
적십자 기본원칙에 준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순창지구협의회는 현재 11개 단위 봉사회, 28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있다.
/신경호 기자 skh0550@hanmail.net
/자료제공: 적십자봉사회 순창지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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