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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군 세외수입 효자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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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 현재 110만여명 찾아‥연말까지 12억4000여만원 수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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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일(수) 09:3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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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군립공원 강천산이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의 발길을 해마다 끌어들이며 순창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써의 역할을 뛰어넘어 군 세외수입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에도 강천산을 찾은 관광객 수는 100만명을 훌쩍 넘어 11월 말 현재 110만명이 다녀갔다. 그에 따른 입장료 수입도 11억1000만원을 넘어섰다.
강천산 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는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찾아올 관광객을 더하면 방문객 수는 최소 120만명이 예상되며, 입장료 수입도 12억4000여만원 정도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처럼 강천산은 지난 2015년도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109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해마다 방문 관광객은 계속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이를 감안해보면, 금년에도 여름철 이상기후에 따른 단풍나무 괴사 등으로 예년에 비해 절정의 단풍을 기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방문자는 늘었다.
양영기 공원운영계장은 “올해 이상기후, 코레일 철도파업 등으로 인해 관광객 유입이 당초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순창을 대표하는 대표관광지답게 손색없이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세외수입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 것에서부터 더 나아가 읍 시내권에 분포되어 있는 관내 식당가 등의 수입에도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김영란법 시행 이후 한동안 썰렁하던 읍내 식당가에는 관광객을 태운 대형버스가 수시로 드나드는 모습이 목격됐다. 때문에 시내권역 대부분 음식점에서는 이른바 강천산 특수를 기대하는 눈치다. 한 음식점 운영자 A씨는 “단풍철과 함께 관광객 손님이 늘었다. 한동안 장사가 안돼서 고전했지만 그나마 조금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한편에선 강천산 관광객 특수 기대는 “중·대형 음식점에 편중된 느낌이 있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는 의견도 피력하고 있어, 군민차원에서의 ‘강천산 특수 살리기’에 대한 대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주민들은 전국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강천산의 미비한 관광인프라 구축이 절실하게 아쉬운 부분이지만, “타 시군이 부러워하는 군립공원 강천산을 통해 군과 더불어 전 군민의 수익 창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군과 주민이 함께 도출해야 하는 것이 맞다”는 목소리도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은 앞서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S트레인, 강천산 관광 성수기 다양한 계절별 정기·임시열차를 운행하는 등의 강천산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천산에서 나오는 수입은 그야말로 알짜 세외수입이다.”고 전하며 “순창의 자랑거리인 명소에서의 근무는 보람 있는 일이다. 향후 사시사철 더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강천산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낳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요즈음 흐름에 맞춘 관광객 위주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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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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