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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선 교차로 물고임 지대

운전자 보행자 안전 위협. 주민불만 높아

2005년 10월 12일(수) 12:05 [순창신문]

 


 순창고 교차로 사거리내 횡단보도가 물고임현상이 심해 이곳을 지나는 주민이나 운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이곳은 인재숙을 오가는 학생들의 주요관통로라는 점을 들면, 다가오는 겨울철 추운날씨로 인해 노면빙판이 만들어질 경우 학생들의 안전은 물론 운전자들의 안전이 보장받을 수 없다는 지적이어서 조속한 시설보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서부우회도로와 동부우회도로 읍가지를 잇는 이곳은 4차선 70km구간에 하루평균 수천대의 차량이 오가는 곳으로서 2003년 개통됐다. 그러나 개통당시부터 이곳 횡단보도는 약간의 강우량에도 도로노면의 빗물이 상습적으로 고여있어 신호를 기다리는 학생이나 주민들이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로 인해 물세례를 받는 사례가 종종 목격되기도 한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학생 K 양은 “적은 비에도 이곳 횡단보도를 이용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보행신호를 기다리는데 차량이 지나가는 바람에 졸지에 물세례를 받아 낭패를 본적이 있다.”고 말하고 이곳을 자주 오가는 운전자 김 모 씨는 “순창고에서 제일고 방향 진행과정에 파란불로 바뀌어 속도를 내서 교차로를 빠져나가려던 중 이곳 횡단보도에 고여 있는 물로 인해 사고날 뻔 한 적도 있다.”면서 시설보수에 뒷짐만 지고 있는 해당기관에 불만을 나타냈다.


 횡단로 물고임으로 주민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안전사각지대 순창고 교차로. 물고임 지대를 위해 해당기관의 빠른 시설보수가 요구된다는 여론이 많아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되지 않으면 대형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주민의 지적이 많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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