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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순창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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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6일(수) 15:3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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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농업 발전을 위해 땀흘리는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우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제21회 순창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1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군 의회 김종섭의장 및 군의원, 최영일 도의 원, 관내 기관장 등과 농업인 80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긍심 고취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8개의 농민단체 4-H본부 양영수, 농업경영인회 마화룡, 여성농업경영인회 이윤자, 농민회 고수석, 여성농민회 최온숙, 농촌지도자회 김형준, 생활개선회 김미옥, 이윤택 축산발전협의회로 구성된 농업인의날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형준)의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는 오전 기념식과 오후 민속놀이 및 노래자랑 공연 등 한마당 잔치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친환경농업 실천과 선진영농 기술 보급등에 앞장서고 있는 농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돼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어진 농업인 한마당 잔치에서는 투호놀이, 고리걸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가 진행돼 농업인들이 모처럼 바쁜 농사일을 잊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됐으며 마지막에 진행된 노래자랑에서도 각 읍면 대표들의 신나는 노래잔치가 벌어져 흥을 돋았다.
김형준 회장는 “순창군의 주역인 농업인들의 행사가 열리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FTA와 온난화 그리고 내부에서는 고령화 등으로 농업이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오늘 제21회 농업인의 날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결집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6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공식 지정했지만 기업체의 얄팍한 상혼이 만들어낸 '빼빼로 데이'에 밀려 농업인의 날 지정 취지가 무색해지며 우리사회에서 잊혀져 가고 있다. 정부가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한 것은 한자 11(十一)을 합치면 흙 토(土)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젊은층과 청소년들 중 이 날이 농업인의 날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빼빼로 데이로만 인식하고 있다. 이에 농민단체들은 이 날이 농업인의 날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6년에 매년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지정했다. 그러나 여전히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 데이는 국민들의 관심 밖에 있다.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라는 인식이 굳어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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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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