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자 삼 락 ( 君 子 三 樂 )
한자 =임금 군:君. 아들 자:子. 석 삼:三. 즐길 락, 좋아할 요:樂, .
[原文] 군자유삼락(君子有三樂) [유사어] 익자삼요(益者三樂)
[反義語] 손자삼요(損者三樂) [출전]《孟子》〈盡心篇〉
뜻 =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전국 시대, 철인(哲人)으로서 공자의 사상을 계승 발전시킨 맹자는 《맹자(孟子)》〈진심편(盡心篇)〉에서 이렇게 말했다.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
원문=[君子有三樂(군자 유삼락)]
해설=첫째 즐거움은 양친이 다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요.
원문=[父母具存 兄弟無故(부모구존형제무고)]
해설=둘째 즐거움은 우러러 하늘에 부끄러움이 없고 구부려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이요.
원문=[仰不傀於天 俯不작於人(앙불괴어천부부작어인)]
해설=셋째 즐거움은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이다.
원문[得天下英才 而敎育之(득천하영재이교육지)]
또한 《논어(論語)》〈계씨편(季氏篇)〉에서 '손해 되는 세가지 좋아함[損者三樂(손자삼요)]'을 다음과 같이 꼽았다. 교락(驕樂:방자함을 즐김), 일락(逸樂:놀기를 즐김), 연락(宴樂:주색을 즐김).지금의 행태나 비슷.(出處=論語,孟子)
군자의 세 가지의 즐거움
세상에 영재는 많다. 그 영재를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가르치냐가 문제인 것이다. 요즘 정치판을 들여다보면 이곳을 살펴보고 저곳을 살펴봐도 키 큰 멋쟁이는 많아도 정치를 잘 할만한 사람(인재)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 길이 없다. 그러고 보니 이따금씩 한 나라의 통수권자가 그 자리를 내놓는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 만인 앞에 공공연히 하고 있는 실정이다.
재주꾼은 여러모로 재주를 부릴 수는 없는 법이다. 한 가지만 확실히 잘한다면 그는 뛰어난 재주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재주를 갖고 있다하더라도 그 재주가 별로 세상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쓸모없는 한낮 오락이나 웃음거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정치하는 재주꾼은 없다. 다만 어릴 적부터 자기 몸을 추스르는 법을 배우고 집안을 산뜻하게 정리하는 쓸고 닦는 법을 배우고 인성과 도덕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 또한 이런 사람은 됨됨이 쓸모가 있을 것이다. 비록 영재가 아닐지라도 이런 사람을 정치 경제 사회 민생 전반에 걸쳐 교육을 더 시킨다면 이는 곧 나라에서 바라는 보배요 재목이 될 것이다.
이제라도 후세를 양성하는데 고민해야 하고, 민생을 걱정해야 할 것이며, 나라의 경제를 책임질만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인재 양성은 영어나 수학에 능통한 사람이 아니라, 인성(人性)이 확실히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라야 할 것이다.
여기 맹자 삼락에 나오는 영재는 백성을 편안히 하고 또한 나라 살림을 잘하는 성군(聖君)의 기질이 있는 영재를 의미한 것이다.
여기서 맹자 삼락을 살펴보기로 하자.
1번을 살펴보면 아버지 어머니께서 다 살아계시고 형제간에도 아무 문제가 없으니 그 집안이 잘 다스려지는 것을 알 수 있고,
2번을 살펴보면 하늘을 우러러 보아도 한점의 부끄러움이 없고 땅을 내려다보아도 사람에게 역시 부끄러움이 없으니 자기의 몸을 잘 닦은 사람이고,
3번을 살펴보면 천하에서 제일가는 영재를 얻어 그 사람을 교육시켜 보는 것이 가장 으뜸가는 즐거움이라고 했으니 후세(후배)인을 또한 큰 재목으로 키워 배출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니 이런 사람이야말로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대통령 감의 영재인 것이다.
이제는 새로운 교육방법으로 세상을 즐겁게 하는 정치인을 배출하는 영재교육이 필요할 때이다. 군자삼락은 아닐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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