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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길’ 조성사업 올해말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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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몽재·가인김병로 생가 연결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 70%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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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11일(목) 09:5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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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조선 유학의 큰 별 하서(河西) 김인후 선생이 걷던 옛 길이 복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군은 쌍치면 둔전리부터 복흥면 하리까지 약 5km 구간에 조성중인 ‘선비의 길’ 조성사업이 공정률 70%를 넘어서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선비의 길은 훈몽재와 초대 대법원장을 지냈던 가인 김병로 선생의 생가를 연결하는 구간이다. 총사업비 16억원이 투자되며 선비의 길 조성, 훈몽재 대학암 주변 쉼터, 포토존, 수변 전망대, 안내판 설치 등이 이뤄진다.
군 측은 선비의 길을 그동안 자연 풍광에 중점을 둔 걷는 길과는 차별화를 위해 역사와 문화를 담아낼 계획이다. 즉 현재 전통예절과 유학을 공부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훈몽재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선비의 기개를 느끼고 사색하며 걷는 색다른 걷기 길을 만든 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대학암 등 유학의 숨결이 담긴 장소를 걸을 수 있게 만들고 있다는 게 군측 설명이다.
군은 주변에 송시열 선생의 친필과 영광정, 낙덕정 등 유학과 관련된 관광자원이 산재돼 있어 선비의 길 이 완공되면 조선 유학과 관광이 결합된 독특한 문화유산 탐방길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군 관계자는 “선비의 길 조성사업은 그동안 유학 강의에 치중했던 훈몽재를 관광자원화하여 자연과 함께 선비의 정신을 기리도록 하는 사업이다”면서 “조선 유학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문화 탐방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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