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공공기관 이전 완주이서 확정 후

“전남으로 행정구역 편입 ”주장, 일부서 고개 들어

2005년 11월 12일(토) 11:58 [순창신문]

 


“순창에서는 전남 편입운동을 펼치자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 9월 한국식품연구원 유치운동의 일환으로 군의 사회단체장과 이장단 등이 전북도를 방문했을 때 순창에 대한 도의 투자와 개발전략 부재 등을 이유로 군민들이 가지고 있는 소외여론을 설명하면서 한 말이다.


 전북도의 혁신도시 후보지가 완주군으로 확정되면서 이전 예정인 13개 공공기관 중 한국식품연구원의 유치를 바랬던 군민들이 상당한 허탈감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식연 유치를 발판삼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회단체와 이장단 등을 중심으로 유치위원회를 조직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무산됐기 때문이다.


 한식연 유치 실패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군 일부에서 지만 ‘전북도의 순창 소외론’이 거론되면서 ‘순창의 전남편입 여론’으로 까지 발전한 양상이다.




한식연 유치 실패가 전남편입론 원인


 순창은 과거부터 소외여론이 있었고 전북도에 속해 있으나 사실상 광주가 생활권이어서  ‘전남 편입여론’이 끊임없이 제기되 왔었는데 한식연 유치 실패가 이러한 여론에 다시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된 것으로 판단된다. 


 전남편입을 주장하는 측에서 내세우는 논리는 “순창에서 광주는 30분 거리지만 도로 사정이 열악한 전주는 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 된다”며 전주의 접근성 문제로 인한 행정ㆍ경제적 낭비를 근거로 들고 있다.


 더해 “순창주민들은 군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을 구매하거나 영화관람 등의 문화생활을 할 때 전주보다는 인근 광주를 방문하는 경우가 훨씬 일반적이다”며 생활권 문제도 전남편입론의 중요한 원인중 하나로 꼽았다.


 군의 적성면과 풍산면의 섬진강변에 위치한 식당과 및 읍내의 유명한 토속 음식점에 평일에도 광주의 직장 및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줄을 잇는 것도 광주와 순창의 생활권 구별이 모호함을 증명한다.


  이러한 생활권 문제는 순창 한쪽의 일방적인 현상이 아니라 위의 음식점의 예와 강천산 등 주요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의 대부분이 광주 사람인 것으로 볼 때 순창도 광주의 생활권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나아가 순창은 도내 지자체중 유일하게 전남에서 발행되는 지방 일간지가 들어오고 있는데 이것은 단순한 생활권 문제가 아니라 순창이 전남도의 영향력 아래 있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전남편입 여론과 관련 순창군이장협의회 모 관계자는 “전북도가 순창을 더 이상 홀대 한다면 전남편입 고려는 당연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그보다 더한 일도 행동에 옮길 수 있다”고 견해를 밝힌바 있다.




확산 안 되도록 전북도 차원 대책 있어야


 도내 여러 지자체에서는 전북도에 현재의 능률성ㆍ효율성만을 근거한 개발 계획에서 벗어나 형평성을 고려한 계획을 시행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도에서도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난해 전국 234개 시ㆍ군ㆍ구의 활력도를 조사한 결과에서 순창은 경제지표 등에서 전국 최하위권으로 밝혀져 군민들에게 충격을 준바있듯이 순창이 개발에서 소외되고 배제됐다는 것은 자명한 상황에서 전남편입 여론은 설득력을 더해갈 것으로 분석된다.


 다행히 아직까지 전남편입론은 시행단계로 발전하지는 않고 있지만 전북도의 특별한 지원이나 관심이 없는 한 언제든 전군 차원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전북은 방폐장 논란과 새만금 갈등 등으로 지역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상태다. ‘순창의 전남 편입여론’이 확대 지역문제가 되지 않도록 전북도 차원의 관심과 대책이 요구된다.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