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 발효엑스포에 참가한 장류제조업체인 (주)콩가네가 순창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키로 확정돼 발효식품의 경쟁력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주)콩가네(대표이사 김학균)는 24일 순창이 장류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현재 대구에 있는 공장과 본사를 빠르면 내년 말까지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와 부사장인 탤런트 견미리 씨는 지난7월말 순창군을 방문해 입주기업 지원시책과 투자여건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었다.
또한 장류 전용단지와 대상식품(주) 고추장 민속마을 산업 현장과 논콩집단 재배단지와 고추, 콩을 품종별로 시험재배하고 있는 구림면 삭골의 산지 소득시험포 등 장류 원료를 직접 재배하는 현장도 견학한 바 있다.
(주)콩가네가 이전하는 지역은 풍산면 장류산업단지 인근 3~4천평 부지다.
콩가네는 서울 강남구에 본사를 두고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현지공장을 소재로 전통식품 전문회사를 지난해 8월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콩가네는 35억~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월 매출액 2억원인 대구공장의 5배 규모의 공장을 건립해 생청국장과 가루청국장 말린청국장 재래식청국장을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전주국제 엑스포에 참가한 콩가네는 B2B(소비자, 생산자, 바이어)행사를 통해 대형 유통업체와 상담을 통해 5억원 상담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이번행사에 농림부장관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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