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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덕 광덕산 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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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곤 순창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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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30일(목) 09:5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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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은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강천산내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해발 538m이다.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전라남도 담양 금성 산성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경치 좋은 산이다.
금성산성은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와 도계를 이루고 있는 산성산 해발 603m의 최고봉에 위치하여 봉우리와 봉우라 사이를 능선으로 연결하는 거대한 산괴이기 때문에 많은 비봉과 능선과 계곡들을 거느리고 있다.
금성산성은 조선왕조의 말기까지 중요한 진영으로 경영되었으나 이후 폐허가 되었다가 현재 다시 복원을 하였다.
이 성곽과 연결되어 있는 순창군 팔덕면 광덕산은 순창군에서 강천산 계곡을 통하여 정상을 올라갈 수 있으며, 또 팔덕면 장안리 마을 뒷산 길을 따라 올라가게 되면 가장 가깝게 올라 갈 수 있는 산이다.
이곳 강천산 여러 봉우리 중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요, 전망이 제일 좋고 또 순창군 풍산면 옥출산고 연개 되어 옥출산에서 일어나는 봉화불이나 연기를 내려다보며 광덕산에서 활동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위치가 아닌가 한다.
광덕산 봉화대 활용 시기는 옛 문헌에도 찾을 길은 없으나 이웃 금성산성이 쌓여진 연대와 같은 시기에 봉화대로서 가치를 활용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선조 30년 정유재란(1597)때에 각처에서 서로 연락을 위하여 봉화대를 설치하고 활용 했을거라 판단된다. 광덕산 봉화대에서 봉화를 올리면 임실군과 경계인 구림면 율북리 성미산 봉우리에서도 봉화를 올리게 되었다.
이는 어느 문헌에도 나오지 않지만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볼 때 근거치가 연결된다. 후에 성미산의 봉화대에 나열하겠지만 광덕산 봉화는 전라남도 일대를 다 비추어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위치에 산이 있기에 요새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위치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적합한 장소이기에 현재도 광덕산 봉화터에 오르면 땅이란 검정 흙을 볼 수 있으며, 주위 사방을 둘러보면 동서남북 확 트인 봉우리이기에 옛 선조들의 영특함에서 봉화터가 틀림없다고 보아야겠다.
*참고자료 : 순창의 누정과 산성 및 봉수대
(순창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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