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순창군 산림조합 오는 27일부터 나무시장 개장
|
|
각종 유실수, 특용수, 약용수, 조경수, 정원수, 산림수종 판매
|
|
2017년 02월 22일(수) 11:06 [순창신문] 
|
|
|
| 
| | ⓒ 순창신문 | |
순창군 산림조합(조합징 김규철)은 오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산림조합뒤편 공터 에서 나무시장을 개장한다.
현재의 식목일 4월 5일은 그동안 지구 온난화 등 환경변화로 나무 심기에 적당치 않은 만큼 나무의 휴면기가 끝나는 시기에 맞춰 10~20일 이상 앞당겨야 한다는 지적이다. 임업전문가들과 임업인들은 식목일에 맞춰 나무를 심을 경우 나무의 동면 휴면기가 지나 생육활동을 시작한 시점으로 성장장애를 일으킬 우려가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또 식목일을 앞당길수록 토양이 가라앉는 시간이 길어 뿌리 틈새가 메워지고, 토양 적응력이 높아져 수액이동 전 뿌리가 정착해 정상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식목에 적합한 시기는 남부지방의 경우 3월 10∼20일 정도가 최적기라는 주장이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군과 사회단체들은 식목일에 맞춰 나무심기 행사를 하기보다는 대부분 앞당겨 식목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순창군 산림조합은 오는27일부터 나무시장을 개장하고 일반 군민들에게 각종 묘목들을 판매한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잎이 많이 난 뒤 늦게 나무를 심으면 잎과 뿌리비율의 불균형으로 잎이 마르는 등 나무의 성장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식목일에 관계없이 3월부터 4월 말까지 두달간 나무 심기 기간을 두고 있다"며 "기념일 성격이 짙은 현행 식목일을 생육조건에 맞춰 앞당기는 방안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 나무시장은 다양한 나무를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고 산림경영지도원이 현장에서 묘목 선택부터 식재와 관리까지 상담과 기술 지도를 펼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27일부터쉬는 날 없이 운영하며 60여 가지 묘목과 비료를 판매한다.
‘산림조합 나무시장’은 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시장으로 각종 유실수, 특용수, 약용수, 조경수, 정원수, 산림수종, 잔디, 표고접종목 등 우량묘목을 대량으로 구비해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그리고 조합원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나무를 공급하고, 나무심는 시기 및 식재요령, 식재 후 관리 등에 관해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나무시장에는 표고버섯 접종자목을 별도로 판매해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싶은 지역 주민들이 표고자목을 구하지 못해 재배를 못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표고버섯자목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조합에서는 나무시장 내 산림경영상담석을 마련해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이 산림(임야)소유자들에게 산림경영컨설팅을 통해 사유림경영에 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에서 지역주민과 산주 및 조합원들에게 우량묘목을 공급해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사유림경영 지도를 통해 산주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산림조합의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