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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법문화교육 가족캠프 다녀와

2016년 06월 29일(수) 11:57 [순창신문]

 

ⓒ 순창신문



순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정현)는 지난 18~19일 1박2일 다문화가족 32명(결혼이민자 14명, 배우자 5명, 자녀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김천 소재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센터장 이기호)에서 전남 고흥군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정희성)와 함께 법문화교육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교육은 법률구조공단 소개 홍보동영상을 시작으로 유동관 강사의 몸풀기 마음열기 레크레이션, 류은주 변호사에게 근로와 소비생활에서 최저임금제와 최저시급 6,030원 임금을 받아야 할 날로부터 3년이 지나면 받지 못한다는 점과 체불임금을 받기 위해서는 체불금품확인원(체불 임금 등 사업주 확인서), 법문화체험관 활동 1, 2에서는 준법생활관과 법치주의관에서 윤병엽 과장, 박기헌 계장의 진행으로 법정상황극 모의재판을 판사복, 검사복, 변호사복을 입고 재판 과정을 시연해 보고 증인과 배심원, 판결까지 해 보는 과정과 각 나라별 의식주 문화비교, 차용증 및 영수증의 필요성, 명의대의에 대하여 설명 듣고 세계 명승지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시간도 가졌다.
이기호 센터장의 법교육에서는 사회보장제도가 필요한 이유와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업재해보험,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지원 등 사회보장제도와 보건복지콜센터 129, 외국인도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 중이거나 대한민국 국민인 배우자와 이혼하거나 그 배우자가 사망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직계존속 비속들 돌보고 있는 사람이면 긴급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등을 전만길 강사의 부부 및 가족 간의 이해를 통한 행복한 가정만들기, 김정식 강사의 '법 골든벨 퀴즈' 통해 학습 내용을 정리함으로써 평소 법률에 관해 친숙하지 않지만 꼭 알아야 할 부분들을 쉽게 핵심 요약을 하여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윷놀이를 통해 한국 문화 이해, 애창곡 부르기, 아침 요가 활동, 생일인 교육생 생일 파티와 부부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는 시간 등에 참여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교육 쉬는 시간에는 법률적인 고민을 돕기 위한 개별 법률상담도 이루어졌으며, 부모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이루어졌으며 자녀들 또한 역할 상황극을 경험하고 법조인의 꿈을 키워는 계기가 됐다.
경북 김천 소재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는 대한민국에서 하나 뿐인 공공기관으로 법을 잘 모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국민을 돕기 위해 2011년 6월 설립된 법무부 산하기관으로 모든 교육은 무료이다.

/이경자 시민기자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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