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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유등 오교리산성] - 순창의 문화 유산

김기곤 순창문화원장

2016년 06월 22일(수) 13:16 [순창신문]

 

ⓒ 순창신문



순창군 유등면 오교리와 적성면 지북리의 경계를 이루는 가리산 정상부에 있는 삼국 시대의 석성이다.
적성면 고원리 관평 마을은 백제 시대에 역평현(礫坪縣)이 있던 곳이며, 옛 무덤 7기가 섬진강변에 자리하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교리 산성(梧橋里山城)은 섬진강변에 자리하면서 수로를 이용한 교통로를 감시하는 한편, 백제 “역평현”의 피난성 또는 치소성으로 기능하기 위해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순창읍에서 남원시 방면의 국도 24호선을 따라가면 5㎞ 지점에 적성면 지북리와 유등면 오교리와 경계를 이루는 태자 삼거리가 나온다. 태자 삼거리에서 남쪽으로 가리산 정상을 따라 300m 오르면 가리산 산정이 나오고, 여기서 다시 250m 동쪽으로 가면 해발 158.5m의 산봉우리가 나온다.
오교리 산성은 이 봉우리의 둘레에 축성되었으나 대부분 무너져 그 흔적만 남아 있다. 가리산은 옛날에 적성산(赤城山), 화산(花山)이라고도 불렸다.
오교리 산성의 동쪽으로는 섬진강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북동쪽으로는 심초천이 섬진강에 합류한다. 한편 오교리 산성이 있는 태자 삼거리에서 동쪽으로 국도 24호선을 따라 1.5㎞ 정도 가면 순창군 적성면 소재지인 고원리 관평 마을이 나온다.
오교리 산성은 가리산 북쪽 산자락의 봉우리를 둘러쌓은 테뫼식 석성으로, 평면 형태는 방형(方形)에 가깝다. 성벽의 둘레는 약 250m로 순창군에서 가장 작은 규모이다. 성벽이 비교적 남아 있는 곳은 섬진강의 절벽 위에 쌓은 동벽으로, 그 높이는 3m 내외이나 대부분이 무너져 있다. 성문은 남동쪽과 남서쪽, 그리고 북쪽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교리 산성의 동쪽에 있는 섬진강은 자연 해자 역할을 겸하였으며 강 쪽을 향해 남문이 설치되어 있다. 성안은 비교적 평탄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데, 동쪽 편의 대지에는 기와편과 토기편이 산재해 있다.
오교리 산성에 대한 기록은 『조선 보물 고적 자료(朝鮮寶物古跡資料)』에만 남아 있다.
*참고자료 : 소재지 - 순창군 유등면 오교리
성곽둘레 : 250m, 높이:3m
*참고문헌 : 여지도서, 조선보물고적자료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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