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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교통안전 시설물, 보수, 정비, 보강, 수리, 점검 필요

‘장마가 코 앞인데…’ 사라지는 차선들

2016년 06월 22일(수) 11:08 [순창신문]

 

ⓒ 순창신문



장마를 앞두고 있지만 관내 주요도로의 차선이 지워졌거나, 마모가 심해 비가 오면 보이지 않아 군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희미하게나마 보였던 차선들도 비가 오는 밤이 되면 빛을 비춰도 보이지 않아 사고를 유발하고 있으며, 다음 주부터 장마가 예고돼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현 실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도로이다. 도로 차선들이 도색에 재도색을 거쳐 마모까지 진행돼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또한, 비로 차량 전조등과 가로등 불빛의 난반사가 일어나 차선이 보이지가 않았다.
유등면에 거주하는 김모(28) 씨는 “좁은 도로 인데 밤엔 차선이 잘 보이지 않고 차들도 많아 사고도 많이 난다”며 “비가 오면 차선이 아예 보이지 않아 정말 극도로 집중해서 운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택시기사 이모씨도 “운전을 하다 보면 비 오는 날 특히 차선이 안 보이는 것 같다”며 곳곳을 돌아다니지만 비 오는 날에도 차선이 잘 보이는 곳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관내 교통안전시설물들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훼손된 교통안전시설물이 없는지 여부에 대해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군는 이같은 군민 불편을 초래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자체 유지관리 인력 및 장비를 동원.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군민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을 특별점검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훼손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수리했다 하더라도 다시 한 번 점검해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점검에서 적출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비계획 수립 후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보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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