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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자전거 전용도로’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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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자전거 이용 증가 따른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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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15일(수) 11:1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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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자전거 이용자수가 날로 증가추세에 있는 반면 자전거 전용도로는 전무한 상태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섬진강변 자전거길을 보유한 군이지만, 대표적으로 시내권역 주요 도로나 인도 어디에도 자전거 이용도로임을 알리는 전용도로 표식은 찾아볼 수 없어 정작 관내 핵심이동로 내 자전거안전도로 확보에는 군이 무대책이라는 게 이용자들의 목소리다.
이 같은 지적은 지난 2013년 총 51km에 이르는 섬진강변 자전거길이 개통됨에 따른 하이킹족 등의 관내 방문도 잦아지고 있는 현실에서부터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럴싸한 자전거길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이는 특정지역에 한정된 전용도로로 대부분 해당 장소 방문객들을 위한 시설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시내권역에도 적재적소에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한 학부모 A씨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어른들도 역시 많다. 때문에 시내권역 등에는 반드시 자전거 전용도로는 있어야 마땅한 것 아니냐”고 강조했다.
군내 인도(보도)상을 살펴보면 일부 표식 되어 있는 자전거 이용로가 있기는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무늬상 만 자전거 이용로 일 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자전거를 이용해 볼일을 보고 있다는 읍내 거주 한 주민 B씨는 “읍내 어디를 가든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지만 전용로가 없기 때문에 보행자나 다른 자전거 이용자가 불편을 겪기 일쑤이며 위험하기도 해 안전에 저해되니 전용로는 꼭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섬진강 자전거길 개통과 때를 맞춰 자전거 동호인 등 외부 방문객들의 증가뿐만 아니라 군내 지역민들의 자전거 이용률 증가를 두고 보면,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하나로 자전거 타기 운동에 적극적인 정부도 자전거 도로 건설 등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 맞춰 군도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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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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