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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된 캠핑철, 야영장 사고 주의

2016년 05월 25일(수) 11:56 [순창신문]

 

ⓒ 순창신문



본격적인 캠핑철이 다가오면서 야영장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마다 국민들이 몰리는 야영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식중독, 곤충이나 동물에게 물림, 화재, 절단 등의 사고가 반복되면서 그에 맞는 안전시설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최근 캠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캠핑인구가 빠르게 증가해 지난해에만 많은인구가 넘어섰다.
문제는 캠핑 인구 증가에도 여전히 일부 야영장은 정식 등록도 하지 않고 적정 시설과 장비를 갖추지 않고 행정 당국의 안전 감독도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군이 파악한 관내 야영장은 총11개소가 있다. 이 중 7개소는 정식 등록된 야영장이며, 4개소는 아직 미등록 야영장이다.
현재까지 관내의 캠핑장에서는 특별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에서 야영장과 캠핑장에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만큼 관리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캠핑수요 확대와 사고의 특성상 안전의 보장을 담보할 수 없다며 캠핑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텐트 안에서 가스나 유류난로, 화목난로 등을 사용하거나 온열 매트 등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가스 중독이나 화재 위험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캠핑장 선정 시에는 반드시 등록야영장인지를 확인한다”며 “취침시에는 질식사 및 화재 원인이 되는 화기는 절대 사용하지 말고 화기를 사용한 후에는 잔불을 꼭 확인하고 잠들기 전에 부탄가스를 분리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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