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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2016년 친절봉사대상 시상식- 공무원 부문 - 양귀섭 순창우체국 집배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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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더불어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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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8일(수) 10:4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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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양귀섭(52) 순창우체국 집배원의 수상소감이다
전북도민일보(회장 김택수)가 주최하는 2016년 친절봉사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4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각급 기관 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공적을 기렸다.
공무원 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양귀섭(52)씨는 집배원들 사이에서 봉사참꾼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지난 27년간 집배원으로 임해오면서 양씨는 친절함과 고객감동을 실천하며 으뜸집배원으로 각종 표창을 받았다.
집배원이라는 업무 특성상 여러지역, 다양한 지역민들을 만난 양씨는 자연스레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게 됐다. 양씨는 “지역 곳곳을 다니다보니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접하는 계기가 많았다”며 “그분들을 만날 때마다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항상 고민하게 된다”고 말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자식같이 소외된 아이들에게는 옆집 아저씨처럼 다가간 그는 친절 집배원으로 주민들이 격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순창 지역사회 7~8개 봉사단체 회원으로 가입해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하는가 하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비를 들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무연고 묘지 벌초작업을 자원하는 등 지역 일꾼을 자처하고 있다. 끊없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칭찬을 받을 법하지만 양씨는 “그저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쑥쓰러울 뿐이다”고 말했다.
양씨는 “‘삶은 살아가는데 덤이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이웃들과 더불며 즐겁게 살아가자는 게 신조이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더욱 봉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봉사를 실천하며 가족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믿어주고 도와준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씨는 앞으로의 봉사실천에 대해서도 “지역을 둘러보면 시골에는 혼자계시며 외로운 어르신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어르신들이 한달에 한번 모여 작은 문화행사라도 보낼 수 있도록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게 작은 소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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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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