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금과어린이집 전국 최초 한옥 건축물 준공
|
|
한옥의 전통미와 현대 건축의 실용성 살려
|
|
2016년 04월 27일(수) 13:47 [순창신문] 
|
|
|
| 
| | ⓒ 순창신문 | |
전통 한옥의 미를 계승하고 목구조와 현대건축구조의 융합을 시도한 전국 최초 신한옥형 어린이집이 완공됐다.
지난 20일 금과면 방축마을에서는 ‘신한옥형 금과어린이집’ 준공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금과어린이집은 9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446.17㎡로 만 0세부터 5세를 대상으로 39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주요시설은 보육실 4실, 유희실, 식당, 강당, 천방지축 실내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신한옥형 공공건축물인 금과어린이집은 기둥, 보 등의 주요구조부가 목구조 방식이고 철근콘크리트 구조 등의 현대적 건축기술을 가미한 복합구조로 가변성과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국 전통미를 계승하고 재해석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로 전통한옥의 아름다움은 물론 현대적 감각도 빼어나다는 평을 얻었다.
금과어린이집 건축물은 당골막이 신기술 및 건식공법을 적용해 시공 성능 및 단열성능이 향상되는 등 실용성이 돋보이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신공법을 적용한 금과 어린이집은 전통한옥대비 약 80%의 비용으로 공사를 완료했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편의시설로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군은 지난 2014년 국토교통부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공모과제인 신한옥형 공공건축물 모델개발 및 구축사업 유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했으며, 국비를 포함해 총 13억 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황숙주 군수, 최영일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읍면 이장단 대표 및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명지대학교 한옥기술개발연구단, 대진대학교산학렵력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옥기술개발연구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숙주 군수는 “우리 전통한옥을 공공건축에 도입을 시도한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집 이 금과면에 둥지를 튼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미 있는 어린이집인 만큼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에도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명지대학교 한옥기술개발연구단장 김왕직 교수도, “이번 신한옥형 금과 어린이집 준공을 계기로 향후 공공건축물의 한옥화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금과어린이집이 순창 유아교육의 산실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완공된 금과어린이집은 6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
|
|
|
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