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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동계면민의날 성료, 무량산 정기로 피어난 흥겨운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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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7일(수) 13:4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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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면(면장 김용남) 면민회(회장 김광욱)에서는 1만여 내외 동계면민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제23회 동계면민의날 행사가 23일 황숙주 군수, 이용호 국회의원 당선자, 이기자 군의장을 비롯한 김종구 재경동계향우회장, 장위현 재전향우회장, 고문, 자문위원, 최영일 도의원, 군의원, 관내 기관장, 면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투호놀이, 고리걸기, 윷놀이 등 민속경기와 노래교실공연, 락밴드, 난타 공연 등 식전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기념식은 김광욱 동계면민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기념식에서는 동계면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 대해 면민을 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내령마을 출신 윤영춘씨가 재전동계면의 발전과 지역 봉사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애향화합장을 수상했다. 어치마을 출신 양관욱씨가 재경동계면 향우회의 발전과 동계면 어르신 경로잔치 등을 통해 고향사랑의 마음을 인정받아 공익장을 수상했다. 김학봉 전 동계면장과, 임학래씨는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오후에는 동계면민과 향우들의 숨은 끼를 발산하는 노래자랑과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동계면민들의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최초 배재마을 김강식 씨가 송아지를 기증한 것을 계기로 시작한 송아지 릴레이 기부 행사도 펼쳐졌다. 올해는 4회째로 현포마을 한재희 씨가 송아지를 전달받아 훈훈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이어갔다.
황숙주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날씨도 좋고 항상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가시는 반가운 향우들의 얼굴들을 볼 수 있어 기쁘다” 며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고 같이 순창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광욱 동계면민회장은 “동계면민과 출향 향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나는 오늘 행사가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남면장는 대회사에서 “최고의 자연환경을 가진 동계면 장군목 일원을 제2의 관광명소로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서 쉬었다 갈 수 있는 테마형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라며 “동계면은 매실·밤 등으로 다른 지역보다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데 앞으로도 고소득 특화작물 육성과 친환경농업 분야에도 많은 지원을 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부농·부촌의 꿈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각마을 마다 천막을 치고 준비한 음식 나누며 우리가락에 맞추어 서로 얼싸안고 춤을 추는 흥겨운 분위기가 행사 시작부터 끝 날 때 까지 계속됐다.
동계면민의날 행사는 지난 70년대부터 매년 추석때 마을대항 체육행사로 개최해오다 80년 중반 급격한 인구감소에 따라 당시 뜻있는 면민을 중심으로 조직된 동계면 체육회가 주관하여 94년부터는 매년 8월 15일을 면민의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실시해 왔다.
그러던 중 면민의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고자 동계면체육회 임원과 주민들의 공청회를 거쳐 동계면체육회를 해산하고 동계면민회를 새로 구성해 2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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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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