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농기계 구입자금의 부당융자 및 부당공급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농기
계 구입자금의 사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후관리 개선방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농기계 구입자금 지원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트랙터 및 주요 부속작업기(8개), 승용이앙기 및 콤바인을 대상으로 지역농협의 대출담당자가 농기계 구입사실 확인 시 제조번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제조번호명판의 부착. 위치와 색상 및 표기내용을 통일하고, 농협중앙회는 “제조업체로부터 농기계의 제조번호를 정기적으로 통보받아 농기계 대출 프로그램 전산망에 입력시켜, 융자 서류상의 제조번호와 전산망의 제조번호가 일치할 경우에만 융자지원 되도록 검색기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융자를 지원하는 다른 농기계에 대해서도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지속
적으로 검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농기계 구입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가에게 매년 약 4,000억원을 융자 지원하고 있으며, 융자조건은 구입비의 70%(쌀전업농 및 공동이용조직 90%) 수준을 연리 3%, 1년거치 4~7년 상환조건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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