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관내 과학교사 모임인 순창 과학교육 연구회(회장 양병완, 순창 북중학교 교사)에서는 2005년 9월 24일, 25일, 2일간에 걸쳐 부안 갯벌 현장 체험과 대아 수목원에서 숲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9월 24일 토요일에는 부안 갯벌 현장체험에는 전북 환경운동연합 김진태 사무처장의 자세한 특강이 있었으며, 9월 25일 일요일 대아 수목원 숲 현장체험에는 전북대학교 산림 자원학과 박종민 교수의 특강과 전북 숲 해설가 6명의 숲 해설이 있었다. 숲 현장체험에서는 “꽃누름이”도 실시되었으며 숲의 중요한 기능에 대하여 이해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하루 종일 숲 속에서 체험하였다.
숲은 나무가 살아가기 위하여 내뿜는 방향성 물질인 피톤치드, 테르펜, 음이온이 많이 있다. 독일은 150년 전부터 기후요법-지형요법-자연건강 조양법이라는 산림요양법이 심폐기능을 강화하여 수명 연장과 질병치료에 특효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질병예방과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숲은 현대인에게 제일 많은 스트레스 해소에 특효가 있으며, 학생들이 피로할 때 지친 심신의 활력을 신속하게 회복시켜주기도 한다.
숲 1㏊(1정보, 가로100m, 세로100m)에서는 탄소를 14톤이나 청소해주며, 인간이 필요한 산소를 11톤이나 제공하여 준다. 사람 1명이 하루에 필요한 산소는 0.75㎏이므로 43명이 1년동안 들이마실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하고 있다는 숲 해설가들의 설명에 이해가 가지 않은 듯 많은 학생들이 질문을 하기도 하였다.
갯벌 현장학습에는 구림중 10명, 동계중 15명, 순중 14명, 쌍치중 13명, 복흥중 15명, 순창북중 14명이 참가 하였으며, 숲 현장체험에는 구림중 7명, 동계중 11명, 순중 12명, 쌍치중 4명, 복흥중 14명, 순창북중 32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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