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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축제에서 던져 준 메시지는 ‘자유’였다”

순창 장류축제위원회, 강진 청자·장흥 물 축제 견학

2016년 08월 11일(목) 11:32 [순창신문]

 

ⓒ 순창신문


▲ 고기 잡느라 여념이 없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보는 것 만으로도 신이 났다.

순창 장류축제위원회(위원장 이남)가 지난 4일 강진 청자 축제장과 장흥 물 축제장을 견학했다.
축제위원들은 특히 장흥 물 축제장에 많은 인파가 있는 것을 보고, “물 축제가 성공한 요인은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프로그램 진행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관광객을 끌어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남 위원장은, “축제위원들이 성공한 축제를 보고 왔으니 장류축제도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물 축제에서 본 것처럼 축제는 즐기는 것이고,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일 때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 같다”고 밝혔다.
4일 오후 한낮은 35도를 육박하며 더위가 작렬했는데도 ‘바나나 보트’나 ‘카누’, ‘수상자전거’ 등을 타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또 간이 마트에서는 자유롭게 생맥주를 즐기는 청춘 남녀들과 내천인 탐진강에서 풀어놓은 물고기를 잡느라 신이 난 사람들, 시원한 다리 밑에서 치킨을 시켜먹으며 자유롭게 구경하는 사람들 등 장흥 물 축제는 “그야말로 자유의 다른 이름이었다”며, “막힌 공간에서 짜여진 틀에 맞추는 축제 프로그램이 아닌, 원래 ‘축제’가 즐긴다는 뜻에서 온 것처럼 편하게 즐기고, 자유를 만끽하는 축제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 순창신문


▲수상 보트를 타기 위해 불볕 더위에도 줄을 선 사람들.

이정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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