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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격 폭락에 고추재배 농가들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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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6천원선 거래 대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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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1일(목) 10:5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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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600g 한 근에 8천원했던 건고추 가격이 올해는 폭락을 거듭하고 있어 고추재배 농가들의 시름도 깊어가고 있다.
지난 7월 중순께는 600g 한 근 건고추 가격이 6천500원 선을 지키다가 7월 말을 넘기면서 6천원선도 무너지는 폭락 현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지역마다 500원 정도의 가격차이는 있으나, 최상품을 빼놓고는 6천원대 까지 내려간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주 읍 5일장에서도 햇고추 최상품이5천원~6천원 정도에 거래 것으로 밝혀졌다.
올 고추 가격 폭락 원인에 대해 고추 재배 농가들은 “많은 양이 줄어지만 많은 양의 중국산 고추의 수입과 재고 물량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고추재배 농가들이 지난해 고추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판매를 하지 않은 재고 물량은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지난해에 비해 올 고추재배면적이 소폭 줄어든 것도 불구하고 가격하락 이어지고 있는것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금년도 건고추 재배면적은444.5ha로 지난해 519.8ha 보다 5%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추는 고온성 작물로 기온이 높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란다. 따라서 작년에 비해 올해는 고추 생육기에 비가 적게 내리고 기온이 높아 역병이나 탄저병 등 병해충 발생이 적어 작황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추꽃이 피지 않아 9월까지 수확하는 것이 8월말이면 마무리될 전망 이다.
한편 금년산 햇고추는 지난해 보다 빠른 7월 중순께부터 출하되기 시작했으며, 요즘 본격 출하되고 있다.
정부는 올 햇고추 산지가격을 600g당 한근에 8천원-1만원 선을 전망했으나 현재 거래가격은 5천원~6천원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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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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