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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일품공원 한여름밤 가족들 쉼터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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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7일(수) 12:0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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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 지역에 연일 33도 ~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순창읍 일품공원이 가족들의 한여름밤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등공신은 최근 본격 가동을 시작한 바닥분수다. 일품공원 바닥 분수는 월요일을 제외하곤 하루 3회 운영되고 있다. 형형색색의 시원한 물줄기는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하다. 특히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 바닥분수 가동 시간 때에는 주변에 더위를 식히러 나온 가족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훌륭한 가족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박 모씨 가족은 “거의 매일 매일 더위를 식히러 나온다. 오늘은 도시락 까지 싸와서 부모님과 자녀와 함께 소풍을 나온 기분이다. 아이들이 며칠 와 보더니 저녁만 되면 나가자고 성화다”며 휴식 공간이 생겨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8시 50분쯤엔 광명아파트 쪽에서 바쁘게 뛰어나오는 아이들과 아빠도 볼 수 있었다. “아빠, 30분밖에 안 남았단 말이야”하며 뛰는 아이들의 모습엔 기대가 가득하다. 이렇게 공원이 조성되어 ‘쉼의 문화’가 일상이 된것 같아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한낮에는 그늘이 하나도 없어 공원에서 사람들을 찾아 보기 어렵다. 조성된지 일년이 지나지 않아 나무들이 성장하기 전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야기는 마찬가지다. 공원에 식재된 나무의 종류들이 대부분 키가 작은 조경수들로 시원한 그늘을 만들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많은 시민들이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야외무대 한쪽에는 언제부터 자기 자리인냥 자리잡은 돌 무더기가 위험하게 자리하고 있다. 주민들은 “백억원을 들여 만든 공원이라고 보기엔 아쉬운 점이 많다. 거의 대부분을 국비로 지원받았다고는 하지만 군비든 국비든 간에 허투로 쓰여졌단 생각이 든다. ”고 말했다.
일품공원은 순창읍에 들어선 유일한 공원으로 1,657㎡부지에 바닥분수대와 410m 산책로, 야외무대, 소나무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이 식재된 공원으로 국비와 군비 100억원을 투자해 만든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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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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