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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 5세 6효 정려각]-순창의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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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곤 순창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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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7일(수) 11:5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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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세 시체 : 시골에 숨은 선비로 하늘에서 타고난 효성이 있어 어려서부터 아침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살피고 봉양하는데 예절이 있었다. 어머니 병이 위독함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먹임으로 소생하여 여러 날 동안 연명하였다. 아버지가 세상을 버림에 3년 동안 시묘할 때 범이 와서 호위함에 길들여 좌우전후로 부리니 고을 사람들이 호위옹이라 일컬었다. 병신년 국상에 인산에 가서 곡하고 집에 돌아와 3년 동안 소복을 하니 이른바 효자라, 나라에 충선한 것이라고 하였다.
2)15세 양성의 시체 아들 : 지극한 효도로 아버지의 마음과 행실을 본받아 실천하였으며, 아버지가 등창으로 시음하니 고름을 입으로 빨아내어 낫게 하였다. 어머니 산소에 큰 사태가 나니 몸소 잔디와 흙을 운반하여 완전히 축조하였다.
3)16세 광수(양성의 아들) : 어머니 병들어 꿩고기를 먹고자 하니 꿩이 품안으로 날아들어 잡아서 공양함으로 병이 낫고 아버지 시묘 막에서 병으로 신음할 때 개가 소식을 몸짓으로 알리는 것을 보고 개를 따라 아버지의 병을 치료하였다.
4,5) 종혁, 종빈 : 종혁은 한결같이 집안 법도를 따라 행하고 아버지의 도를 고치지 아니하여 아버지의 초상에 시묘 살이를 하다가 불행히 탈복 전에 세상을 떠나니 아우 종빈이가 형의 뒤를 이어 시묘에서 3년 상을 마치다. 뒤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며 유명으로 시묘를 살지 말라 하기로 매일 묘에 가서 통곡하는데 아무리 큰비나 눈이 오더라도 조금도 게으름이 없이 3년을 마쳤다.
6) 18세 환(종빈의 아들)
어려서부터 효성이 하늘에서 타고나 혼정신성하였으며 맛있는 음식을 공얌함에 정성을 다하였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남에 곧 시묘를 살려고 하니 어머니가 만류하므로 비록 시묘는 살지 않았으나 아침저녁으로 산소에서 곡하기를 바람도 비도 가리지 않고 3년을 한결 같이 마쳤다.
7) 호랑이가 감동한 6효자
유등면 외이리에 육효 정려가 잇는데 이는 고려 말 충신 선미의 후손으로 조선 문종때 평택 임씨 집안에 5대에 걸쳐 6명의 효자가 탄생하여 그 공적을 기리는 정려이다.
*참고문헌 : 순창의 효열부(순창문화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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