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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가정 위해 김치 담가 전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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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7일(수) 11:5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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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창농협(조합장 박봉주) 농가주부모임이 관내 독거노인 가정 등을 위해 손수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나눔봉사를 실천하면서 삼복더위 속에서도 지역내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 이번 김치담그기는 특히 본점 농가주부모임(회장 송월순)과 금과지점 농가주부모임(회장 임상례)이 연합해 규모를 확대한 가운데 회원 30여명이 복흥 구산마을 당산나무 아래 모여 김치담그기 봉사에 동참했다.
회원들은 “더위로 인해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에 어르신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정성껏 마련한 재료와 양념으로 맛깔스러운 열무김치를 담갔다. 김치재료는 고추, 마늘 등 양념류를 회원들이 십시일반 자신들의 집에서 듬뿍 내놓았고, 농협에서도 열무 재료를 일부 지원했다.
이날 만든 김치는 총 80통(본점50, 지점30)으로,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가족 및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본점 송월순 회장은 “매년 많은 양은 아니지만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더불어 송 회장은 손수 만든 수제 빨래비누 300여장도 흔쾌히 기증했다.
지점 임상례 회장은 “농협 합병 후 처음으로 본·지점 연합으로 같이해서 더 의미가 있으며, 여건이 허락하는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다짐을 전했다.
서순창농협 농가주부모임은 김치나눔행사를 정례화하고 앞으로 경로당 청소 등 농촌지역의 자발적 도우미 역할을 다 할 것이라는 다짐을 덧붙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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