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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아픔 뒤에 찾아온 둘째 예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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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 “아가들아, 활기차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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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7일(수) 10:0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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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첫째 예서를 낳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시간을 보내면서 둘째는 절대 낳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주위에서 다들 그래도 둘은 있어야지 하나면 너무 외롭다 했지만 예서하나만 잘 키우면 되지 싶어 둘째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예서가 점점 커가면서 외로워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내 욕심만 차릴게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혼자 노는 모습을 보며 짠 할때마다 동생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은 더 확고해졌다.
난 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아이를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 왔다. 하지만 정작 아이를 가지려하니 임신은 잘 되지 않았고 나이도 있었기 때문에 초조함과 불안감이 점차 커져갔다. 그러던 중 작년 초에 드디어 아이가 찾아왔지만 그 기쁨도 잠시 6주 만에 떠나 보내야하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 기다렸던 만큼 아픔도 커서 힘든 시간을 보냈고 다시 아이를 기다렸지만 잘 되지 않아 그냥 포기하자고 마음 먹고 나니 딱 생긴게 예은이다. 아픔 뒤에 생긴 아이라 기쁨은 두배였다. 맑은 계곡에서 주먹보다 큰 우렁이를 엄청 많이 잡는 꿈을 꿨는데 찾아보니 효녀가 될 태몽이란다. 열달 꽉 채우고 예정일 전날에 태어난 우리 둘째 예은이..
예은아~ 엄마한테 와줘서 정말 고맙고 엄마랑 아빠랑 언니랑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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