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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장 이용 새로운 관광프로그램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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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완공 체류형관광객 증대 기대, 전문가들 수요미흡, 신중한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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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7일(수) 09:5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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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공공승마장이 10월 완공을 앞두고 강천산 ~ 공공승마장 ~고추장민속마을을 잇는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
군은 최근 팔덕면 구룡리 5-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9,777㎡규모 총사업비 57억원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는 공공승마장이 공정률 60%를 넘어서 10월이면 완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공승마장 조성이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과 군민 여가선용·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순창공공승마장은 매년 130만명이 방문하는 강천산과 고추장 민속마을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3곳을 묶는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 시 체류형 관광객 유치라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또 올해 공공승마장 인근에 완공되는 축산진흥센터도 본격 운영되면 음식관광과도 연계되어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와 광주 등 인근 대도시와 30분 안에 드는 지리적 이점도 큰 장점이다. 군은 힐링 승마길 조성, 승마용 조련센터 유치, 말 상설 공연장 설치 등 승마장을 관광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도 마련 중이다.
군은 승마장 완공 시 군민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승마는 상체와 하체를 균형 있게 발달시켜 자세를 바르게 만들어주고 허리운동과 골반운동에도 도움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다. 군은 유소년 승마단 운영, 청소년 승마체험 운영 등을 통해 군민들이 승마를 즐길 수 있는 토대도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이 말산업 특구 지정에 발벗고 뛰어들고 있다.
말산업이 지역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다는 판단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말산업육성법 제정에 따라, 말산업 특구로 지정되면, 세금감면, 국비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말은 지역을 홍보할 훌륭한 수단이 된다. 그리고, 농가 뿐 아니라 관광 등 연계된 분야에도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말산업 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지차체는 수면 위에 올라와 있는 것만 해도 제주, 경상, 전라, 충청, 경기 등 전국 10여개 시·군에 이른다.
이들 지자체는 지역내 각종 관광상품을 활용한 차별화된 말산업 모델을 제시, 특구 지정을 꾀하고 있다. 또한, 인력양성, 조사료 조달, 문화축제 등 다양한 말산업 육성방안을 내놓고 있다.
농가를 대상으로는 말입식 구입비 지원, 말사육 아카데미 개최 등을 통해 말산업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를 제외하고는 말산업 특구 지정에 필요한 사육농가 50가구 이상, 말 500마리 이상 생산·사육 시설, 말산업 매출규모 20억원 이상, 승마·조련·교육시설 등을 채우기가 여간 버거운 게 현실이다.
거기에다 이러한 요건을 모두 충족시킨다고 해도, 아직은 말 수요가 너무나 미흡해 특구 지정이 자칫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말 연구기관의 한 관계자는 “당장 말고기는 물론이고, 승마, 경마, 레저 등 말 판로가 마땅치 않다. 시장여건이 전반적으로 불투명하다.
지자체는 장미빛만을 바라보지 말고, 어두운 면도 고려해야 한다. 신중하게 검토한 후, 말산업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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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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