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순창의 문화 유산[열려 남양홍씨 지려각]

김기곤 순창문화원장

2016년 07월 20일(수) 14:45 [순창신문]

 

소재지 : 순창군 복흥면 어은리 농암 삼거리
부인으로서 남편의 뒤를 따라 목숨을 끊는 길의 하나는 격한 정의와 절의로 바로 순절을 행함이요 또 하나는 절의 뜻은 간절하나 은인자중 하여 뒷일을 면밀히 살펴 다소시일이 지난 뒤에 순절을 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 두 가지가 다같이 열행인데 몇 분들이 이르기를 격한 마음으로 순절하기 보다는 은인자중하여 후일에 절의를 취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하였다.
조선조 순조 때에 호남의 고부 고을에 순천 박해주 처 열부 남양 홍씨가 계셨는데 서기1805년 8월 4일 부군인 박공 해주께서 돌아가신지 3년 후에 순부하시니 고을 유림이 그의 거룩한 뜻을 감동하여 관부에 글을 올려 명정을 청원하였다.
그 후 철종 5년인 1854년에 비로소 조정으로부터 열려 정전을 내리시니 이는 공의가 불멸하여 국론으로 정한 것이다. 그리하여 정문을 세워 정려하다가 후손들이 순창으로 이거함에 따라 정려문을 옮겨 세웠으나 1950년 6.25동란의 전화로 소실되고 정려 현판과 단 한 점의 유장을 현손 종훈과 용순 부자가 간신히 거두어 소중히 보장하였다.
그 유장의 훼손 상태가 심하였으나 대강 알아 볼 수가 있어 비문을 지었다. 열부 홍씨의 본관은 남양이요, 첨추 회섭의 따님으로 순천 박공 해주에게 출가하시었다.
박공은 문숙공 이헌 석명의 후손이다. 열부께서는 천가에서도 부모님께 순종한 순종과 효도를 다하시고 시집 오셔서도 시부모님 봉양과 남편에 순종하심이 지극하니 고을에 칭송이 자자하였다.
1805년 1월 26일 득남하시니 그가 외아들 만동이시다.
그 후 부군께서 병환으로 위중하시니 혈지까지 하시면서 극진한 간병으로 간신히 위중함을 면하니 그 지극 정성에 대하여 고을 사람들이 감탄하였다.
그러나 그의 정성에도 불구하고 1805년 8얼 4일 끝내 돌아가시니 부군 나이 20세여, 열부는 25세이시었다. 열부께서 큰 슬픔에 혼절하시다가 기운을 차리시어 부군의 염습을 마친 후 시부모님을 위로하시고 봉양 범절도 전과 같으며 어린 아들 양육에 한 치도 소홀함이 없으시니 그의 순절의사가 있으신 것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였다.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