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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순창군지부, 고객응대 불성실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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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 “장시간 대기 예사” 불만 표출…“고객응대 성의 다해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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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0일(수) 11:4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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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가 운용 중인 금융담당 창구 직원들의 고객응대 서비스를 두고 “불성실하다”며 이용객 중 상당수가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태도 개선에 나서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지부장 한재현, 이하 군지부) 이용객이라고 밝힌 A모(남, 순창로)씨는 “순창군지부 농협에 일을 보러 갔을 때마다 매번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었다”고 밝히며, “이용객이 2~3명인 상황에서도 20~30분 기다리는 것은 예사다. 도대체 왜 고객을 장시간 기다리게 하는지 짜증이나 창구직원들의 태도를 살펴보면 그야말로 가관이더라. 처리할 업무가 과다해 그러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마냥 기다리게 하더라. 고객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또 다른 이용객도 비슷한 상황을 자주 겪었다고 전해줬다. B씨(여, 남계로)는 지난달 중 통장 개설 차 군지부에 들렀는데 “대기표를 뽑고 나서 50여분을 기다렸다”면서, 당시 상황을 애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 대기하는 손님(고객)이 3~4명인가 있었고 창구직원은 3명이 업무를 보고 있었다. 그 중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은 1명 뿐 다른 2명은 무엇을 하는지 고객을 무작정 기다리게 하더라. 이후 나는 지부에 들어선지 50여분만에 직원을 응대할 수 있었다. 기가 막혔다”고 밝히며, 군지부의 고객응대 태도가 이해할 수 없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농협 순창군지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는 갑질(?)논란으로까지 구설에 오르는 등 다양한 층에서 나타났다. 지난 주 공과금 등 처리를 위해 순창군지부에 들렀지만 창구직원의 무성의한 태도에 일을 보지 못하고 그냥 나와 인근 다른 은행으로 가 바로 처리했다는 C씨(남, 자영업)는 “농협 순창군지부가 주 고객인 순창군민들을 상대로 이른바 갑질(?)하는 것인가”라며, “은행 업무에서 철칙은 찾아온 고객에 대해 친절하고 바르며 올바른 태도로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안다. 그러나 그렇게 당연해야 할 고객응대 태도를 순창군지부에서는 찾아볼 수 없더라. 분명히 각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 관계자는 “본의 아니게 고객 여러분들께 폐를 끼쳐드린 점이 있었다니, 이점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밝히며, “저희 창구 직원들의 고객 서비스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개선할 수 있도록 지부차원에서 전반적으로 각 창구마다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개선의지를 재차 밝혔다.
친절·정확·신속한 응대를 요구하는 고객들의 이 같은 날선 지적에 대해 관련 은행 측이 어떠한 모습으로 실직적인 서비스 개선의지를 보여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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