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82연합회(회장 정봉남)주최로 ‘한가위 맞이 군민노래자랑’이 복지회관 광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jpg)
이날 행사는 주최측인 82연합회 정봉남 회장을 비롯한 강인형 군수, 양영수 의장, 김현석 교육장 및 귀경향우와 군민 2천여명이 참석해 복지회관 광장을 가득 매웠다.
그리운 옛 추억과 어린시절 콩클 대회에서 노래를 뽐냈던 시절을 회상해 보면서 고향을 찾는 향우들과 만남의 장이 되기도 한 이날 행사장은 오랜만에 만난 향우가족과 군민이 고향소식으로 미담과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장이 되기도 했다.
행사를 주최한 정봉남 회장은 노래자랑에 앞서 “고향을 찾는 향우가족과 군민들이 미담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한가위를 맞는 군민들이 노래자랑을 통해 즐거움도 만끽하고 추억도 회상하면서 고향발전에 다같이 노력하자는 뜻에서 이 같은 행사를 주최하게 됐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인형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5만 내ㆍ외 군민이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82연합 회장을 비롯한 회원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준 향우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축사를 가름했다.
이어 한가위맞이 군민 노래자랑을 알리는 축포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의 열창으로 행사장 분위기는 깊어가는 가을 밤하늘을 흔들었다.
이날 노래자랑대상에는 무명초를 부른 금과면의 최명숙 씨가 영애를 앉았고, 우수상에는 사모곡을 부른 조영희 씨, 장려상에는 서재엽 씨, 선 봄 씨, 인기상에는 김순자 씨가 입상해 부상과 함께 군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훈훈한 열기속에 열린 노래자랑은 행운권 추첨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행운권 추첨과 함께 모든 행사를 성대히 마무리 하면서, 군민들은 행사를 주관한 82연합회의 베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기도 했다.
한편, 82연합회는 79년 중학교 졸업. 82년 고교 졸업생들로 구성돼 현재는 회원33명의 사회봉사단체로 그동안 불우이웃돕기와 노래자랑 개최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