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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황숙주 군수의 도전, 미래성장기반 구축, 문화·관광·친환경 농업분야 성과 돋보여

·발효문화산업 투자선도지구 등 미래성장산업 기반확보
·문화강군 - 관광강군 - 친환경 강군 만들기 성과

2016년 07월 06일(수) 11:13 [순창신문]

 

함께하는 발전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한 황숙주 군수의 민선 6기 2년간의 도전이 절반의 항해를 마쳤다.
국내외 경기침체와 메르스사태 등 악조건 속에서도 민선 6기 순창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거두며 대내외에 저력을 과시했다.
가장 큰 성과는 순창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전략산업의 국가예산 확보와 기반구축이다. 또 문화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순창군을 문화지수 전국 상위 10위안의 군으로 만든 점도 높이 평가된다. 강천산에는 강천 음용수 동굴형 체험관 건립을 시작하고 섬진강변에는 향가오토캠핑장과 용궐산치유의 숲을 조성하는 등 관광자원을 다변화하여 2년연속 관광객 300만명을 유지한 점은 관광분야의 성과다.
특히 돈버는 농업의 핵심인 친환경농업이 본 궤도에 진입해 전북지역 최대 인증면적의 확보와 함께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완공한 점 등은 친환경 강군 순창의 면모를 잘 보여줬다. 또 보건의료원 신축 등 보건복지 분야와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도 민선 6기 전반기의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민선 6기 황숙주호의 2년간의 노력과 결실을 살펴본다.
/ 편집자주

ⓒ 순창신문




▲ 장류산업의 혁신적 변화, 순창의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

순창군은 지난해 각종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국가예산 1,193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 4년 연속 예산규모 3,000억원 기조도 유지하고 있다.
예산확보 사업 중 특히 주목할 만한 사업은 발효문화산업 투자선도지구 사업이다. 이사업은 순창의 장류산업을 획기적으로 성장시켜줄 사업으로 평가된다.
세계적 장류 메카로서의 브랜드 구축과 장류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발효산업과 관광을 융합한 새로운 한국전통발효문화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국토부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여기에다 사조그룹도 120억 투자를 확정해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크게 하고 있다. 군은 오는 2020년까지 6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발효테라피센터, 발효슬로시티파크, 발효미생물종자원, 기업문화연수원 등 새로운 시설들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 한국형 유용균주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은 먹는 미생물을 활용하여 친환경 건강장수발효식품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발효문화산업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과 함께 장류산업을 이끌 사업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국비를 포함해 총 160억원을 투자한다.
장류분야에서 민선 6기 또하나의 성과는 전통장류의 소스산업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는 점이다. 군은 올해 2016 순창세계소스박람회를 개최했다. 세계소스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전통장류의 세계시장 진출을 타진하기 위한 행사였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나흘 동안 고추장민속마을에서 치러진 박람회에는 11만명의 관광객과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장류를 활용한 소스의 수출상담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실제 세계소스시장은 4조원 규모로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우리 전통장류는 발효라는 과정을 거쳐 건강에도 이롭고 맛도 일품이다. 관건은 세계인의 입맛에 맞게 어느 요리에나 어울릴 수 있도록 소스화 하는 작업이다. 군은 민선 6기 후반기 동안 전통장류를 활용한 소스제품 개발과, 기술지원, 마케팅 등을 통해 장류산업의 또 한번의 혁신적 도약을 일궈낸다는 구상이다.


▲ 문화 불모지에서 문화향유 우수도시로 우뚝!

ⓒ 순창신문



황숙주 군수가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가 바로 문화다. 황군수는 올해를 문화 융성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민선 5기 때부터 추진해오던 다양한 문화사업 인프라 들이 결실을 맺고 있어 올해는 순창의 문화생활 기반시설이 대폭 늘어났다. 주민들이 느끼는 문화체감도도 매우 높다. 최근 문체부에서 발표한 지역문화 지수에서 순창군은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성적을 거뒀다. 문화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순창군에는 큰 의미가 있는 결과다.
첫 번째 성과는 얼마 전 개관한 작은 영화관이다. 그동안 영화를 보기 위해 인근 도시로 가야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여가생활을 한층 윤택하게 하고 있다. 이미 개관 7개월 만에 누적관객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 군 단위 작은영화관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각 읍면에 설치한 작은목욕탕도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면 주민들은 고령층에다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목욕탕이 꼭 필요하다. 현재 7개면에서 운영 중에 있고 나머지 3개면도 올해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미술관도 개관했다 개관 긴며으로 박남재화백, 송만규화백 전시회를 열었고 섬진강사생대전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미술관은 특히 지역 청소년들이 미술에 대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인재양성의 산실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읍 지역에 공원도 만들어 졌다. 일품공원은 분수대와 공연시설, 산책로를 갖췄다. 지난달부터는 주말이면 일품공원에 생활문화 예술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공연도 열린다. 지역주민들의 손으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셈이다. 또 야외 광장을 활용한 오케스트라 공연과 대규모 국악공연 등도 펼쳐져 군민들이 즐기는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됐다. 또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문을 연 군립도서관은 각종 전시회 및 인문학 강좌를 통해 인문정신 부흥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 순창관광, 체류형 관광으로 변신 중

순창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섬진강 관광자원 개발사업도 관광객 유치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군은 국내외 경기침체와 메르스 등의 여파로 국내 관광객이 대폭 감소하는 악조건에서도 민선 6기 3백만 관광객 유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풍산면 향가 마을에 야외캠핑장 37면과 방갈로 6동, 야외공연장, 샤워실 등 편의시설, 어린이놀이터 2곳, 생태연못, 물놀이장 등을 갖춘 종합 캠핑장을 캠핑족들에게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동계면 섬진강 용궐산 일원 30ha에 색깔과 향기가 있는 미르숲도 조성했다. 미르숲에는 자작나무 7천본과 단풍나무 9천 5백본을 식재해 독특한 색깔이 있는 치유의 숲으로 조성했다. 향기를 위해서는 아카시아 6,000본을 식재해 향기치유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또 어치리 산101-1번지 일원 3ha에 식물원, 들꽃정원, 탐방길, 쉼터 등을 갖춘 자생식물원 조성도 시작했다. 식재할 초화류와 자생식물은 40종 15만주에 이른다.
또 올해부터 72억을 투자해 대규모 생태관광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자생식물원이 완공되는 내년부터는 장군목 일원이 치유의 숲과 섬진강 생태공원이 어우러진 순창의 대표적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천산 팔덕수변지에는 순창의 좋은 물로 치유하는 순창 수(水) 체험센터도 건립한다. 이 사업은 순창의 좋은 물을 활용해 본격적 관광산업과 융합하는 첫 번째 대형 사업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군은 온천수를 활용한 수 치유시설, 건강증진 식습관실, 당뇨홍보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동굴형체험관 건립 등 물을 활용한 관광산업에 본격 시동을 걸 계획이다. 군은 강천산과 섬진강을 연결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시스템이 완성될 경우 순창이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머물며 돈을쓰는 관광지로 변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친환경농업 본궤도 진입, 성과 가시화

농업분야 에서는 순창군이 농업경쟁력 차별화를 위해 중점 육성하고 있는친환경농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지난해 말 순창군의 친환경 인증면적은 1,313ha다. 이는 2014년 대비 351ha, 17%가 증가해 도내 최대 인증면적이다. 경지면적이 김제 등에 비해 월등히 적은 점을 감안 한다면 대단히 큰 성과다.
특히 올해 친환경농업 인증면적 증가는 도내 14개 시군 중 순창군이 유일하다. 2013년부터 해마다 10%이상씩 증가한 수치다.
친환경 농업의 질적 성장을 가져올 대규모 사업도 진행 중이다. 우선 2012년부터 100억원을 투자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도 올해 마무리 했다. 이사업은 경종과 축산을 연계해 고품질 안전 농산물의 생산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산지유통 및 체험시설, 친환경 벼 건조 저온저장시설도 완공했다. 군은 이런 기반시설들이 본격 가동되면 순창군 친환경 농업의 획기적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유기농업기술개발과 실용화를 연구하기 위해 100억원을 투자하는 친환경농업 연구센터도 올해 본격 착공해 순창군의 친환경 농업의 질적 성장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이외에도 군은 친환경 벼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 친환경 유기농업 특구 지정기반 조성 등도 추진해 지역의 친환경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 만성질환 없는 건강한 순창, 스포츠 마케팅 효과로 활력 넘치는 순창

99억원이 투자된 보건의료원 신축도 올해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새롭게 문을 연 보건의료원은 입원환자 증가와 다양한 건강증진 시행을 통해 보건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료원이 운영하는 장례식장도 장례비용을 크게 절감시켜 대표적인 주민 수혜사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군은 또 순창을 만성질환 없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민 당뇨병 줄이기 교육에 들어가는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시행해 주민들의 복지를 챙기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이 살아난 점도 민선 6기 전반기의 성과다. 순창군은 지난 한해 크고 작은 40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112개 전지훈련 팀이 순창에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히고 있다. 지역경제에 직 간접적 파급효과가 47억원 규모다. 스포츠 마케팅은 실제 식당, 숙박시설, 목욕탕 등 골목상권이 살아난다는 점에서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 활성화 시책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군은 올해에도 상반기 동안 19개 대회 와 54개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제 황숙주 호는 민선 6기 절반의 항해에 나선다. 황군수는 “아직은 해온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많다”고 강조한다. 민선 6기 황군수가 그린 청사진은 ‘군민이 모두 함께 잘사는 순창’이다. 청사진에는 항상 군민이 함께하고 있다. 군민과 함께하는 민선 6기 황숙주 호의 성공을 기대해 본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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