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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척추관협착증, 방치하면 심각한 장애 올 수 있어

의학칼럼 / 김석철 원장 - 광주북구우리들병원 의학박사 / 신경외과전문의

2016년 01월 06일(수) 13:39 [순창신문]

 

ⓒ 순창신문



며칠 전 눈이 많이 온 후 할머니 한분이 외래 진료실을 찾아 왔는데 ‘1주일 전에 넘어지면서 머리를 가볍게 다쳤는데 머리는 아프지 않는데 점차로 양손의 힘이 빠지면서 저림이 심해졌다’ 는 것이다. 목의 통증이나 저림이 간헐적으로 있어 오래전부터 동네 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아 왔는데, 최근 들어 머리를 다친 후 증상이 심해져 한방치료를 받았는데도 효과가 없어 척추병원에 방문한 것이다.
결국 정밀검사 결과, ‘경추성척수병증’이라는 진단이 내려졌고 그 후 수술을 받은 후 회복이 되어 퇴원하였다. 많은 분들이 머리 또는 허리부위의 통증은 정확히 이해를 하지만 목 부위의 통증은 오십견 정도로 이해하고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오늘은 경추관협착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경추 척추관협착증이란?
경추 척추관협착증은 경추의 척추관이 좁아져 팔이나 다리로 가는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증상이 나타나는 병을 말한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척추관이 좁아지면 그곳을 지나는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어 통증이나 감각의 이상 또는 근력의 약화가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병을 경추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가 외상 후 경추의 척수 신경이 손상을 받아서 마비가 진행되는 경우 경추성 척수병증이라고 한다.
2. 경추 척추관협착증 증상
통증이 목, 어깨, 양쪽 어깨죽지뼈 사이에 나타나고, 압박되고 있는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에 따라 손가락, 팔에 저린 느낌이나 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을 나타내기도 한다.근력 약화가 발생하여, 팔이나 손가락에 힘이 빠져 글씨를 쓰기 어려워지거나 평소에 들던 물건도 들지 못하거나 들고 있다가 놓치는 경우도 있고 일부 근육이 마르는 것처럼 가늘어져서 뼈가 앙상히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다리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신경에도 장애가 생기면 다리가 뻣뻣해지면서 힘이 약해질 수 있고, 제대로 걸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부축을 받지 않고 걸을 수 없게 될 수도 있고 의자나 침상에서 움직일 수 없는 사지 마비가 오기도 한다.
3. 경추 척추관협착증 진단
자기공명영상(MRI) : 척추관의 좁아져 있는 정도나 신경이 압박받는 정도를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고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 정도를 알 수 있다.
4. 경추 척추관협착증 치료
경추 협착증의 경우 수술 이외에는 치료방법이 없다. 하지만 증세가 심하지 않고, 생활에 큰 불편이 없는 경우 증세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1) 보존적 치료 : 목 보조기의 착용, 찜질 등의 열치료, 초음파 치료, 마사지 등의 물리치료 방법과 소염진통제나 근육이완제 등의 약물치료가 있다. (2) 수술적 치료 : 팔이나 몸통, 다리에 감각이 둔해지거나 근력이 약해지는 등 증상이 심하거나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에 수술이 필요하지만 수술 여부는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목 협착증의 경우 이 방법만이 치료 방법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5. 이럴 때는 척추전문의에게
중년 이후의 환자가 목이나 어깨에 자주 통증을 느끼는 증상이 있으면서 서서히 증상이 악화되는 양상을 갖는다면 척추관협착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척추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는 는 것이 좋다. 특히, 손가락이나 팔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리면서 글씨를 쓰기 어려워지고 근육의 힘이 빠지거나 걷는 것이 이상해지면 이미 상당한 정도로 신경의 장애가 왔다는 뜻이므로 빨리 척추병원에 가보아야 한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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