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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묵힌 장맛처럼, 체험객의 소중한 추억을 1년 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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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체험관 느린우체통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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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0일(수) 10:5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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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체험관에 느린우체통이 설치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순창군장류사업소(소장 한경엽)와 순창우체국(국장 유재윤)은 최근 느린우체통 설치 및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 운영데 들어간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느리게 가는 우체통은 순창장류체험관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엽서에 관광객들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체험관에서 1년 동안 보관했다가 각 수취인에게 무료로 배달해 주는 특별한 이벤트다.
군측은 빠르게 흘러가는 스마트 시대에 옛 추억의 아날로그 감성을 주는 느린우체통은 순창장류체험관에 또다른 관광 명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느리게 익는 장맛과 느리게 가는 편지가 잘 어울려 시너지 마케팅 효과도 기대하는 분위기다.
느린우체통 엽서쓰기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생은“장류체험과 함께 느리게 가는 편지도 쓰고 기념사진도 찍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며 “1년 있다가 도착할 편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
한경엽 장류사업소장은 "장류체험만 하고 돌아가면 기억이 쉽게 잊혀질 수 있어 어떻게 하면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을까 고민 하다가 느린우체통을 설치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바쁘게 돌아가는 현실에서 1년전 느꼈던 감동과 소중한 기억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하는 추억의 매개체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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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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