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구림 물통골 옹달샘 - 순창의 새암 물맛

김기곤 순창문화원장

2015년 12월 23일(수) 13:40 [순창신문]

 

위치 : 구림면 구산리
형태 : 옹달샘
인계면과 구림면의 경계인 고개를 귀야우제라 한다. 이 고개에서 북쪽으로 해발 377.1m 산이 솟아오르니 약수터가 있는 물통골이다.
이 봉우리에서 서북쪽으로 뻗어 내린 산맥이 흡사하고 말의 등처럼 생겼으니 이 산 끝자락에 남쪽을 향하고 마을이 형성 되었으니 마흥 마을이다.
마흥 마을 뒤로 넓은 계곡을 따라 도로변에서 1km쯤 서쪽으로 올라가면 현 인계 쌍암리에 세워진 장수연구소 뒤에서 있는 황독산이 보이고 바로 그 밑으로 내려오며 물 좋기로 이름난 물통골 옹달샘이 있다.
이 물통골 계곡 막바지 산자락 끝머리에 위치한 조그마한 옹달샘은 지금까지 한번도 물이 말라본 적이 없다고 마을 어르신들의 자랑이 대단하시다. 필자가 이곳을 찾을 때도 길가에 물이 흘러 얼음이 얼어있기에 같이 동행한 물통골 한우식당 전무께서도 물통골 샘물이 넘쳐 길이 얼어붙었다고 일러준다.
이 샘물은 땅에서 솟아온 물이 아니라 산자락 끝머리에 큰 바위가 서 있고 그 바위 중간지점에서 물을 뿜어내는 말 그대로 석간수였다. 그 물이 땅 밑으로 쏟아져 조그마한 옹달샘이 되어 있다. 지금도 물을 길게 뿜어내고 있어 조롱박으로 물을 받아 마셔보니 물맛이 일품이었다. 이렇게 좋은 물이 계속 흘러내리지만 마을이 너무 멀어 찾아오는 이는 드물다.
물맛은 인근 각지에 소문이 나 있고 옛날에는 이 물이 피부병과 위장병에 좋다하여 인근에서 또한 소문을 듣고 먼 곳에서도 찾아와 이곳에서 물을 마시고, 물을 떠가는 등 병에 큰 효험을 봤다고 소문이 자자 했다. 그래서 이곳을 찾아온 분을 위해서 행정에서도 쉼터를 세워 찾는 분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계속 떨어지는 물은 흘러 구림면 사곡일대, 구산리 일대에 물을 적셔 주위 구산리에서 생산되는 쌈 채소 맛이 좋고 싱싱하여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채소가 되었다고 자랑들이 대단하시다.
언젠가는 물통골의 물이 각광을 받을 거라 믿는다. 일차로 물통골 한우 맛이 좋고 그 외 음식들도 하나같이 맛이 좋아 지금의 물통골 한우 맛과 같이 모든 분들이 물통골 옹달샘을 찾을 날이 오리라 필자는 믿고 싶다.
옛 선조들이 아끼고 다듬어 온 물통골 옹달샘에 무지개가 솟아오르길 빈다.
*참고자료 : 어르신들 대화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