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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유치원, 숲에서 배우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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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09일(수) 14:3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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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오늘은 숲에 가는 날이래요.” 올 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온 옥천유치원(원장 박경숙) 숲유치원 가는길에 아이들의 발걸음이 가볍다.
숲 입구에서부터 달려와 반기던 다람쥐도 추운 날씨로 사라지고 없지만 낙엽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아이들은 겨울 숲을 산책하면서 즐거운 놀이를 시작한다.
숲속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놀이활동으로 아이들은 즐거운 추억을 만든다.
봄에 피어난 예쁜 꽃들로 집도 만들고, 자기가 좋아하는 짝꿍과 숲속 결혼식도 해보고, 여름이면 강천산의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며 물총놀이도 하고, 알록달록 물든 가을 단풍 나뭇잎들로 친구들 얼굴도 만들어 보고, 바짝 마른 이파리를 떨궈낸 나뭇가지로 기차를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달려보는 등 숲의 사계절을 보고, 듣고, 만지는 숲 유치원 활동을 월 2회씩 펼치고 있다.
박경숙 원장은 “겨울을 잘 지낸 나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기초를 잘 다져야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인생의 기초인 유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삶의 모습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숲에서 자연을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아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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