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벼 병해충이 급속히 확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전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 잎도열병은 전체 포장의 13.3%, 잎집무늬마름병은 전체 포장의 51.6%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잎도열병은 이달 들어 일조시간이 부족해 발생이 늘고 있고 잎집무늬마름병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군 기술센터 관계자는 “도내에서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아직까지 군내에서는 잎도열병이나 잎집무늬마름병 등은 발생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다만 기온이나 시기상으로 보아 혹명나방이나 흰등멸구 등의 병해충 발생요인이 있는 만큼 농가에서는 방제황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