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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면 화재 가족들에게 ‘작고 큰 정성’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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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따뜻한 온정으로 살기 좋은 지역 만드는 밑거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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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02일(수) 11:4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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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화재로 다 잃은 심순남 씨 가족을 도와주세요’라는 헤드라인으로 보도(제752호, 11월 11일 1면)된 이후 많지는 않지만 지역 곳곳에서 작고 큰 정성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금과면 방축리에 사는 김만수 전 금과초 교장은 “신문에서 사연을 읽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30만원을 들고 신문사를 찾아왔다.
또 복흥면 서마리에 사는 김필환 전 귀농귀촌 회장은, “10만원을 송금했다”며, “너무 적은 금액이나 조금이라고 돕고 싶었다”고 밝혔다.
고양시에 사는 양성호 씨는 “옛날에 어렵게 살아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돕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든다”고 말하고, “더 많은 금액을 후원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10만원을 쾌척했다.
뿐 만 아니라 구림초등학교에서는 전교 어린이들이 ‘친구를 도와야 한다’며 나섰다. 전교생이 한 자리에 모여 총학생회장의 주도 아래 며칠간 성금을 모을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성금을 모을 것인지를 토론을 거쳐 결정했다고 한다.
토론을 통해 의견이 모아진 구림초등학교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모금함을 설치해 학생들의 성금을 모았다. 또 교직원들도 따로 모금함을 설치,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 최근 구림초등학교 양병호 교장과 학생회장은 심순남 씨 가정을 방문해 모아진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사진)
또 교육지원청도 모금함을 설치해 교육청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유도할 계획이며, “7일 열리는 교장 회의에서도 안건을 내 관내 학교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교육지원과장이 전했다.
이에 대해 김용군 교육장은, “교육청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큰 사랑이 되어 불우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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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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