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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앤비 나노버블수 미국 수출 2천 박스

미국 수출 이어 중국, 이란 등 해외 수출 길 ‘청신호’

2015년 11월 26일(목) 09:48 [순창신문]

 

ⓒ 순창신문


▲ 앤앤비 나노버블 수소수의 미국 수출을 위한 콘테이너 적재 장면

인계 농공단지의 ㈜앤앤비(대표 이장환) 나노버블 수가 24일 미국으로 수출됐다. 이번에 수출된 물량은 파우치 나노버블수(500m) 20개 들이 박스로 2천 박스를 수출하게 된 것.
미국과의 계약은 앞으로 중국이나 이란 등의 해외 수출로 이어지게 될 전망이다. 파우치 나노버블수는 일반 플라스틱 병보다 부가가치가 높아 앤앤비 측에서는 일반 병을 수출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우치 나노버블수의 소비자 가격은 2500원으로, 일반 플라스틱 병 800원에 비해 몇 배의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앤앤비의 미국 수출은 시작점으로, 중국이나 이란 등 마실 물 부족 국가들을 상대로 한 수출 전망은 매우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앤앤비의 나노버블 수소수 및 산소수 기술은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앤앤비는 6년 전부터 미국 미시간테크놀러지 대학에 동물실험 및 임상실험을 의뢰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앤앤비 이장환 대표는, “오늘의 미국 수출이 하루 아침에 이뤄진 것은 아니다”며, “국내에서만 좋다고 박수치는 것보다는 드넓은 해외를 상대로 수출 길을 열어야 하고, 외국에서 알아주는 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앤앤비의 나노버블 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 효과를 인정받았다. 이미 지난해 미국 FDA가 공장 및 시설, 제품을 인정했으며, 올 2월에 우리나라 식약청이 뒤늦게 그 효과를 인정한 것이다.
앤앤비의 나노버블 수는 현재 중국과도 적극적인 계약 추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순창의 좋은 물이 일본의 히타천령수나 독일의 노르데나우 샘물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 날이 멀지 않았음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앤앤비의 나노버블 수소수는 미국 물학회가 ‘가장 믿을만한 물’로 선정하는 등 기능수로서의 효능을 인정 받았다. 그동안 순창 물은 ‘기적의 물’로 통하며 매스컴에서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다. 기본적으로 좋은 순창 물이 기술과 만나 세계에서 인정하는 물로 재탄생되고 있다. 앤앤비 나노버블 수는 주로 병원이나 한의원 등 질병 치료 등에 이용되고 있다. 특히 당뇨에 효과적인 것으로 많이 소개됐으나, 유영춘 건양 의과대 교수진의 연구에 의하면 항암이나 항산화, 비만 등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노버블수에는 나노버블 수소수와 산소수, 차가버섯 원액을 함유한 차가수소수, 홍삼수소수 등 다양하다. 이번에 미국에 수출된 나노버블 수는 수소수와 차가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의 물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소수 및 좋은 물은 직접적인 항암효과가 있으며, 전달 매체로서의 항암적 기능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이번에 처음 수출 길을 연 미국은 내년부터는 100만 팩을 계약할 예정이어서 앤앤비의 나노버블 수는 세계적 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이장환 앤앤비 대표를 포함한 유영춘 건양 의과대 교수, 이개호 충남대 교수 등은 미국 물학회의 초청을 받아 내년 1월 초 2주간 미국에 머물 예정이다. 유 교수 팀은 미국에서 나노버블 수소수 등에 대한 학술 자료를 기초로 학술발표를 할 예정이며, 미국의 물을 분석하는 일에도 참여하게 될 계획이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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