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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농업인 화합의 한마당 ‘웃음 꽃’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5년 11월 18일(수) 15:19 [순창신문]

 

ⓒ 순창신문



제20회농업인 한마음 축제가 11일 곽승기 부군수를 비롯해 이기자 군의장, 농업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농업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붇돋아 주고 자립의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9개의 농민단체 4-H본부 양영수, 농업경영인회 마화룡, 여성농업경영인회 이윤자, 농민회 남궁단, 여성농민회 최온숙, 농촌지도자회 김형준, 생활개선회 김미옥, 임업후계자 김희선 이윤택 축산발전협의회로 구성된 농업인의날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양영수)의 주관으로 열렸다.

ⓒ 순창신문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이후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농민을 격려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일깨우기 위해 지난 1996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공식 지정매년기념식과 연계 각종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실시해 왔으나 관내에서는 농업인의날 행사가 5번째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농업발전과 농업단체에 공이크고 투철한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도지사,군수표창이 이어졌다
기념식에 앞서 전준일 전남대학교농업생명과학대학교수 부터 90분 동안『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농법』라는 주제로 농업특강 있었다.
양영수 위원장은에서“농업인들이 친환경 원칙을 지키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다지면서 먹고 살기 좋은순창, 귀농해서 살고 싶은 순창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2부행사는 농업인화합과 위안행사로 난타공연, 노래자랑 각설이 공연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
한편 지난 1996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공식 지정했지만 기업체의 얄팍한 상혼이 만들어낸 '빼빼로 데이'에 밀려 농업인의 날 지정 취지가 무색해지며 우리사회에서 잊혀져 가고 있다.
정부가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한 것은 한자 11(十一)을 합치면 흙 토(土)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젊은층과 청소년들 중 이 날이 농업인의 날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빼빼로 데이로만 인식하고 있다.
이에 농민단체들은 이 날이 농업인의 날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6년에 매년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지정했다. 그러나 여전히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 데이는 국민들의 관심 밖에 있다.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라는 인식이 굳어져 있기 때문이다.
수상자은 다음과같다
▲농촌진흥청장표창 강병준(농촌지도자사무국장) ▲도지사표창 권오선(농촌지도자)윤다상(4-h연합회)오득빈(4-h지도교사) ▲군수표창 김달수(순창읍), 한재덕(인계), 장성규(동계), 김학신(적성), 서동모(유등), 김남수(풍산), 김진근(금과), 이형연(팔덕), 방성구(복흥) 김용환(쌍치), 박순남(구림)
▲민속경기 우승 구림면, 준우승 복흥면, 3위 풍산면
▲노래자랑 1위 동계면 이윤자, 2위인계면 양영숙, 3위 쌍치면 장정화

ⓒ 순창신문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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