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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여가지 소스의 향연 순창에서 열린다

다음달 5~8일까지 고추장 민속마을 일원, 세계소스의 맛과 체험행사 가득

2016년 04월 27일(수) 09:56 [순창신문]

 

ⓒ 순창신문



세계 100여가지 소스의 맛과 요리체험 등 다양한 즐거움이 펼쳐지는 2016년 세계 소스박람회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에 열리는 ‘2016년 세계소스박람회’는 군이 전통장류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Feel Spicgy in Sunchang'이라는 주제로 세계 11개국 1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소스관련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소스박람회는 순창고추장마을이라는 문화자원을 박람회 공간으로 활용하고 한국 전통소스를 세계에 홍보하는 것은 물론 세계 각국의 소스시장의 흐름과 세계의 다양한 소스를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스박람회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먼저 고추장전통마을 주차장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행사장은 일본의 에바라푸드, 모노링크, 중국 야오닝 웨이종시안 푸드, 미국 (주)헬스베버리지 등 해외 기업관과 (주)대상 등 국내 소스관련 기업들의 다양한 소스가 전시되는 기업관과 전문요리학원, 요리연구회 등이 참여해 파스타 만들기, 드레싱만들기, 아이스크림, 주먹밥 만들기 등 13가지 체험행사로 꾸며지는 소스과학체험관이 열린다. 지역 농산물과 특산품 판매장도 제1관의 특색있는 행사다.
고추장마을과 장류체험관을 활용한 제2행사장에서는 DIY 떡볶이 , 스파케티 등을 만들어 볼수 있는 체험장과 고추장민속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장류의 음식의 판매장들이 선보일 계획이다.
토굴형 저장고가 주무대가 되는 제3행사장은 특히 주목받는 행사장이다. 기획형 멀티플랙스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발효카페관, 세계소스기획관 등이 운영된다. 5개 영상을 활용한 소스미디어아트관과 300여개의 소스사진을 활용한 소스갤러리관도 흥미를 끄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어린이와 함께하는 에어바운스설치 소스의 여왕 예환 쉐프와 함께하는 토크쇼, 웃찾사 ‘백주부 TV’ 픽마마 홍윤화씨와 함께하는 장만들기, 펜사인회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기쁨이 될 전망이다.
황숙주 군수는 “5월 순창에서는 소스를 테마로한 다양한 맛과 즐거움의 향연이 펼쳐진다”며 “전통장류의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 타진은 물론 우리 소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성공적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순창신문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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