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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의 고정관념을 타파해 혁신마인드를 높이고 혁신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순창군이 ‘혁신을 막는 20가지 고정관념’을 선정해 군 전자문서 홈페이지에 공지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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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는 부정적 고정관념을 정리해 공지한 이 내용에는 ‘중간만 가면 돼’ ‘대충 해’ ‘이럴 땐 납작 엎드려 있으면 돼’ ‘시간이 약이라니까’ 등의 무사안일 복지부동과 ‘공무원이 하는 일이 별 수 있겠어’, ‘그래 너는 잘될 것 같으냐?’ ‘너나 잘해’ ‘빨리 크는 놈이 일찍 나간다’ 등 부정적이고 냉소적이며 뒷다리 잡기식 고정관념도 포함돼 있다.
또 ‘그거 우리 부서 일 맞아?’ ‘규정에 있나’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등의 보신주의 책임회피와 ‘하라면 해’ ‘감히 누구 말씀인데’ ‘어떻게 하겠어 000 지시사항인데’ 등 지시일변도의 관료주의도 담겨 있다.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구관이 명관이다’는 식의 사고나 부하직원을 믿지 못하는 ‘당신이 계장이야?’식의 임파워먼트 부재도 혁신을 막는 20가지 고정관념에 들어 있다.
군 관계자는 “행정을 수행하며 구태의연한 관행과 타성에 젖어 혁신과 변화를 저해하고 있는 고정관념에 대한 20가지 항목을 군 전자문서 홈페이지에 공지했다.”며 “이 항목을 항상 가까이 하면서 공무원 스스로 행정혁신을 위해 자발적으로 의식이 전환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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