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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전북도, 농업·농촌·농민이 함께 즐거운 ‘삼락농정’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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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북도 박진두 농업정책과장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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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6일(수) 10:4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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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지난 9일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구연) 2층 대회의실에서 전북도가 주최하는 ‘2016년 찾아가는 삼락농정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마을리더와 삼락농정 위원, 농축협 관계자, 농업분야 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박진두 농업정책과장은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의 삼락농정의 전북도의 추진 정책을 간단하게 설명했다. 이어 함께 참석한 전북도 삼락농정 관련 김신중 팀장이 삼락농정을 성공시키기 위한 전략과 삼락농정의 추진 과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이구연 소장은 이날, “도에서 나와 하는 삼락농정에 대한 설명을 귀 기울여 듣고, 참여도 하고, 농업·농촌·농민이 잘살 수 있는 건강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삼락농정에 대한 전북도의 시군단위 순회 설명회는 14개 시·군 중 13번째로 진행됐으며, 10일 장수군을 끝으로 마무리 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락농정에 대해 장시간 설명을 맡은 김신중 팀장은, “순창의 농업인구는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12000농가”라며, “그 중 경영체 농가를 자료로 한 7천 농가 중 20세~40세의 젊은 농업인은 170농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순창의 농업인은 전라북도 14만 농업인의 3%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올해도 전라북도 안에서는 6개교의 초등학교가 입학생이 1명도 없어 폐교 상황을 맞고 있으며, 이것이 전북 농업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90년대 까지의 농업은 개인의 경쟁력을 주축으로 한 농업의 형태를 띠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서는 뭉쳐야 사는, ‘공동 농업’이 경쟁력이 되는 농업의 프레임이 바뀐 상태”라고 설명하고, “삼락농정은 농민과 행정이 함께 논의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팀장은, “순창은 기업체가 없어 세외수입이 220억원 정도에 그친다”며, “이는 전국 246개 지자체 중 224위 정도를 하는 하위 수준”이라고 밝히고, “전북도는 농업 인구의 급속한 감소와 농촌 공동화 현상의 심화, 20호 미만의 과소화 마을, 농가 경영주의 57.1%가 65세 이상의 고령인”이라는 점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팀장은 “이러한 전북의 현실을 볼 때 전북도의 최우선 과제인 삼락농정은 탄소 산업 다음으로 중요하며, 핵심 시책”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삼락농정의 위원들은 142명이고, 민간과 행정의 공동위원장 체제이며, 위원들은 행정에서 찍어서 세워놓은 사람들이 아니라, 농민 단체와 협의해서 농민들이 직접 추천하는 방식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북도의 삼락농정은 6대 핵심 사업과 5대 전략을 근간으로 하는 농업·농촌·농민의 상생 시책이다. 6대 핵심 사업에는 여성농업인 생생 바우처 사업과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사업,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시범사업, ICT 융복합 농축수산업 육성사업, 농촌관광시스템 구축과 생생 마을 만들기 사업이며, 전북도는 ‘농가 경영 안정’ 등을 위한 5대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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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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