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농업소식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쓰레기 불법소각, 안돼요~ !”

주민들 소각 중 발생하는 유해물질 다이옥신에 대한 인식 부족
장기적인 주민 교육 및 홍보 필요

2016년 03월 02일(수) 10:23 [순창신문]

 

ⓒ 순창신문



우리지역에서의 쓰레기 불법 소각 문제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어 지역문제가 되고 있다.
군은 수년 전부터 농작물 쓰레기 등의 농업 잔재물에 대한 쓰레기의 불법 소각을 마을 방송이나 이장회의,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 계도를 펼치고 있으나 쉽게 근절되지 않고 있다.
쓰레기 노천 소각은 그 자체로도 불법이지만, 플라스틱이나 고무류의 쓰레기를 흐린 날 태우면 최악의 상황이 된다. 쓰레기의 노천소각은 연소효율이 낮고 연소온도가 낮아서 같은 양을 소각장에서 태우는 것보다 수백 배 많은 ‘유해 대기오염물질’을 발생시킨다. 특히 태우는 쓰레기에 폐비닐이나 폐플라스틱, 폐가구 등이 포함되어 있다면 유해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은 더욱 많아진다.
실제로 지난 2월 중순 풍산면 모 마을 앞에서는 ‘머리를 아프게 하는 정도의 역겨운 냄새가 마을 주위에 퍼져 인근 마을 주민들은 고통을 호소한 적’이 있기도 했다.
약간의 쓰레기 처리 비용을 아끼려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야간에 몰래 태우거나, 오히려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대낮에 플라스틱류의 쓰레기를 불법적으로 소각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그러나 야간 소각은 인체에 더 많은 해를 힙히고 있다. 야간에는 주간보다 대기가 안정되어 있어 오염물질이 확산되지 않고 하층에 정체돼 잘 섞이지 않는다. 때문에 야간에 몰래 노천소각을 한다면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주간보다 많은 유해 대기오염물질을 인근 주민들이 모두 나눠 마시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쓰레기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무색무취의 ‘다이옥신’은 인체에 해를 입히는 치명적인 발암물질이다. 다이옥신은 화학적으로는 안정돼 있지만, 분해되거나 다른 물질과 쉽게 결합하는 일이 없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는 무서운 물질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다이옥신 등의 인체 유해 물질은 계절에 관계없이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협하고 있다. 봄철뿐만 아니라 가을철 추수를 끝낸 논밭에서 불법적으로 소각되는 농자재 및 폐비닐 소각 문제 또한 문제가 많다.
그러나 주민들은 ‘어쩔 수 없다’, ‘문제 없다’는 뿌리 깊은 인식으로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들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무감각해 수년째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도 얼마 안 있으면 논밭을 갈고 농사를 시작하는 시기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주민즐의 인식 부족 문제는 개선의 여지가 많지 않아 군 관계자들은 개선 방안을 놓고 고심 중이다.
군 관계부서에서는 “태우고 난 재를 밭의 거름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재에 포함된 유해 성분이 오히려 식물을 오염시킬 수 있다”며, “주민들의 쓰레기 불법 소각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장기적인 주민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쓰레기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 기간을 따로 정해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부족해 쓰레기 불법 소각 문제는 앞으로도 지역 문제가 될 전망이다.

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