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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점거 노점상 단속 뒷전 내몰리는 보행자

2005년 08월 25일(목) 12:22 [순창신문]

 


 주5일마다 개장되는 순창 재래시장이 외지에서 찾아온 노점상들의 무질서한 상행위로 인도와 도로가 점거되면서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이 도로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어서 보행자들의 안전을 고려하면서도 올바른 상행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기관의 적극적인 지도가 요구되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이곳은 해태 아파트와 시장4가를 잇는 2차선 도로로 양쪽도로에는 인도와 주차지역으로 이뤄져있다. 이곳의 도로 특성을 보면 주택가와 대형상가 소규모 영세상가 및 300여 세대에 가까운 아파트가 밀집되어 이곳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나 보행자들의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곳이다.


 이 같은 장점을 들어 노점상들이 주거 밀집지역인 이곳으로 몰리면서 노점 행위가 인도와 주차지역 등을 점거하면서 이루어지고 있어 어린 아이나 보행자들이 도로로 내몰려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특히, 최근 개통된 2개구간의 소방도로가 시장으로 통하는 소방도로와 연결되면서 교통량이 늘고 이용자도 증가하여 사고위험의 주범이 되고 있다.


 실제 주민들에 의하면 해태 아파트 옆 소방도로에서 이곳도로를 진입하려는 차량과의 접촉사고만도  최근 2년 사이에만도 3-4건이 다발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주민에 여론이 많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자동차 접촉사고는 물론 어린이들이나 노약자 안전사고도 상시 노출되어 있다.”면서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이나 사고를 예방하기위해서는 노점상들의 지도나 과속방지턱과 같은 시설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 같은 노점상인들의 상행위로 인해 주민들이나 어린아이들이 도로로 몰리면서 사고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기관의 적극적인 지도 개몽으로 안전한 교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기관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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